화재 대응 역량 및 환자 대피 능력 점검
“훈련은 실전처럼, 안전은 기본처럼” 일산백병원 소방훈련 현장
- "환자 안전이 최우선, 재난 상황 신속 대응 시스템 강화"
화재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는 ‘미리 준비하는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10월 24일 오후 3시, 본관 7층에서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소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무엇보다 환자의 안전한 대피를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훈련은 7층 탕비실 화재 발생을 가정해 화재 신고부터 비상방송, 환자와 내원객 대피, 화재 진압까지 실제 상황과 동일한 절차로 진행됐습니다. 자위소방대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휠체어와 매트리스를 활용해 거동이 불편한 환자도 안전하게 이동시켰습니다.
대피한 환자들은 1층 응급실 앞 주차장에 마련된 가상 환자대피소로 이동해 응급처치 훈련까지 이어졌습니다. 일산소방서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현장 지도를 실시하며 병원과 소방 간 협업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최원주 원장은 “환자 안전은 어떤 상황에서도 양보할 수 없는 가치”라며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일산백병원은 앞으로도 환자와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전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글(정리),사진: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