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7회 연속 1등급 '만성호흡기질환 치료' 우수 병원 입증
일산백병원, 7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7회 연속 1등급, '만성호흡기질환 치료' 우수 병원 입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3월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7차)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89.3점을 획득, 최우수 등급인 1등급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0년 5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만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의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약제 처방 환자비율 등을 평가했다.
종합점수 산출 기관 중 1등급은 전체 32.5%(369개), 2등급 30.1%(342개), 3등급 21.2%(241개), 4등급 9.5%(108개), 5등급 6.8%(77개)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평가 의료기관을 1~5등급으로 구분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성순 원장은 "우리 병원은 심평원이 평가를 시행한 7차례 모두 1등급을 받아, 만성호흡기질환 환자들의 치료를 잘하는 병원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병원을 찾는 만성호흡기질환 환자들에게 정확한 조기 진단과 약물 치료 등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