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일산백병원 Sep 28. 2022

"함께 마음 아파해주시고, 치료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전경철 교수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전경철 교수님, 고맙습니다. 


"함께 마음 아파해주시고, 더 좋은 치료법을 권해 주셔서 잘 치료받고 있습니다" 




2017년도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전경철 교수님에게 암 수술을 받고, 항암 치료하며 지금까지 진료받고 있습니다. 


2021년 암이 재발하여 많이 힘들었는데 ㅠㅠ

전경철 교수님께서 신약 치료법을 설명해 주셔서 힘이 났습니다. 


2022년 지금까지 신약으로 치료받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늘 친절하게 진료해 주시고, 용기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암이 재발했을 때 함께 마음 아파해주시고, 더 좋은 치료법을 권해 주셔서 잘 치료받고 있습니다. 


평일에 시간이 없었는데, 토요진료까지 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


2022년 9월 3일 이○○ 드림






일산백병원에서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보내온 '감사편지'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진심이 환자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기쁩니다. 

의사와 병원에 대한 불신이 커진 요즘, '따뜻한 편지' 한 통이 우리 모두의 가슴에 '울림'이 되어 돌아옵니다.  앞으로도 한분한분 정성을 다해 진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사진] 전경철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교수 진료이미지(연출된 이미지)


매거진의 이전글 "천사이신 이건철 교수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찾았어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