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일산·김포·파주] 뇌혈관수술 명의

"생명의 희망을 주는 의사가 되고싶어…"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

[인터뷰] [일산·김포·파주] 뇌혈관수술 명의, 일산백병원 구해원 교수

"생명을 살리는 의사, 희망을 주는 의사가 되고싶어…"

뇌동맥류 ‘뇌혈관 수술 명의',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

동맥은 우리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상수도'같은 개념의 혈관입니다.

심장에서 바로 짜주기 때문에 뇌동맥에는 압력이 가해지는 것이죠.

물론 탄력이 좋고, 건강한 혈관은 문제없겠지만

혈관벽이 약해지면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데 이를 '뇌동맥류'라고 합니다.

뇌동맥류가 점점 커지고 어느 순간 터지게 되면 '뇌지주막하출혈', '뇌출혈' 등을 유발하고

이때 사망률은 무려 30%에 이릅니다.

인구 400~500명 중 1명 꼴로 높은 유병율을 갖고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뇌동맥류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뇌혈관 수술 명의'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와 함께 뇌동맥류에 대해 알아보고

구해원 교수의 진료 철학과 의사로서의 삶을 들여다보겠습니다.

� 구해원 교수 소개 https://www.paik.ac.kr/ilsan/user/doctor/view.do?doctorId=687

� 영상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wITl3uwKFmM

00:00 시작

00:19 어떤 진료를 보고 계신가요?

01:08 백병원과는 어떻게 인연이 되셨나요?

02:41 신경외과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나요?

04:07 기억에 남는 환자분이 있나요?

05:51 뇌동맥류에 대해 설명해주신다면?

08:09 일산백병원의 뇌졸중 클리닉의 장점이 있다면?

09:00 의사로서의 진료철학이 있다면?

10:27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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