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무릎 관절염 진단, MRI가 더 정확하다?
퇴행성 관절염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법
퇴행성 관절염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법
<CT>, <MRI> 어떤걸 찍어야할까?
나이가 들고, 여러 가지 활동으로 무릎 연골이 닳아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때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퇴행성 관절염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퇴행성 관절염은 X-Ray로도 충분히 진단이 가능하답니다.
무릎뼈 사이 간격을 찍어보면 바로 진단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X-Ray 상으로 판단이 어려워 MRI 검사를 요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이때 비싼 비용으로 CT나 초음파 검사 같은 방법을 한 번쯤 고민해보셨을 텐데요.
사실 CT는 MRI에 비해 연골이 잘 보이지 않아 관절염 진단엔 적합하지 않습니다.
또 초음파 검사는 연골이 뼈에 의해 가려지기 때문에 역시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MRI검사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CT, 초음파를 찍어서
굳이 이중비용을 지출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자, 이렇게 X-Ray, MRI 검사를 통해 퇴행성 관절염을 진단받았다면 어떻게 치료하는 게 좋을까요?
우선 '체중관리'에 힘쓰셔야 합니다.
무릎관절은 체중의 부하를 받는 곳이기 때문에 퇴행성 관절염으로 통증이 있다면
적절히 체중을 감량해서 무릎의 부하를 줄이셔야 합니다.
동시에 허벅지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무릎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퇴행성 관절염의 '약물치료', '주사치료', '수술적 치료'는 어떻게 하는 걸까요?
정형외과 전문의 일산백병원 이성산 교수와 함께
퇴행성 관절염의 진단과 치료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3JkkDz_fJ0c&list=PLSFVlMp7xjyUtiMgExbJxeNG9uLw9imMI&index=5
00:22 관절염이란?
00:32 관절염의 종류
00:56 퇴행성 관절염
02:09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
04:00 퇴행성 관절염의 진단
06:14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
19:51 요약
20:52 Q&A
�정형외과 이성산 교수 소개 https://c11.kr/18xu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