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일산백병원 May 30. 2024

"부모·형제를 돌보듯, 알뜰살뜰 보살펴주셔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이인숙 간호조무사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이인숙 간호조무사님, 고맙습니다!


"부모·형제를 돌보듯, 알뜰살뜰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9층 정형외과에 입원 중 이인숙 간호조무사님을 만났지요. 저는 일산백병원에서 5번의 수술과 입원을 했습니다. 


이인숙 간호조무사님은 '백의의 천사'입니다. 

말없이 소리 없이 환자를 돌보는 모습에서, 저절로 감사함을 느낍니다.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퇴원을 알뜰살뜰 보살펴 주시는가 하면, 내 부모한테 하듯이 차곡차곡 보따리를 챙겨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연한 미소 뒤에 따뜻한 곁을 보듬어주는 이인숙 간호조무사님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도의적인 모습이 아닌, 내 부모, 형제를 돌보듯 포근함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우리 병동에서 모두가 칭찬을 했지요. 입원해 있는 동안 배우고 갑니다. 


다시한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2024년 4월 1일 환자 김○○ 드림







일산백병원에서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보내온 '감사편지'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진심이 환자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기쁩니다. 

의사와 병원에 대한 불신이 커진 요즘, '따뜻한 편지' 한 통이 우리 모두의 가슴에 '울림'이 되어 돌아옵니다.  

앞으로도 한분한분 정성을 다해 진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매거진의 이전글 "따뜻한 간호와 위로 덕분에 큰 힘이 되었어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