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는 병원의 얼굴, 최상의 환자 경험 제공 노력"
일산백병원, '조무요원 소통리더 시상식' 개최
- 최우수상 '심장혈관센터 장안나', 우수상 '정형외과 이나연 · 내과 김민서' 수상
- "외래는 병원의 얼굴, 최상의 환자 경험 제공 노력"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간호부(부장 전옥분)가 6월 18일 병원 외래에서 '응대 소통리더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우수상에는 94점 최고점을 받은 심장혈관센터 장안나 조무요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정형외과 이나연 조무요원(93점) ▲내과 김민서 조무요원(90점, 우수상)이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옥분 간호부장과 박선희 간호팀장, 엔젤스태프 정미숙 실장이 참여해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간호부는 평가 공정성을 위해 근무기본수칙(60%)과 관리자 평가(40%) 등을 종합평가 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현재 일산백병원에는 엔젤스태프 소속 외래 조무요원 8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전옥분 간호부장은 "병원의 얼굴인 외래는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입장에 서서 최상의 진료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격려사를 전달했다.
일산백병원은 2023년부터 진료과별 응대 소통리더를 추천, 배지를 패용하고 환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간호부는 외래 환자경험 향상의 밑거름이 되는 역할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