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일산백병원 Jun 21. 2024

일산백병원, '조무요원 응대 소통 리더' 시상식

"외래는 병원의 얼굴, 최상의 환자 경험 제공 노력"

일산백병원, '조무요원 소통리더 시상식' 개최

- 최우수상 '심장혈관센터 장안나', 우수상 '정형외과 이나연 · 내과 김민서' 수상

- "외래는 병원의 얼굴, 최상의 환자 경험 제공 노력" 


(왼쪽부터) 일산백병원 이나연 조무요원, 김민서 조무요원, 전옥분 간호부장, 장안나 조무요원, 정미숙 엔젤스태프 실장, 김수애 환자경험혁신센터 대리, 최순향 외래 간호파트장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간호부(부장 전옥분)가 6월 18일 병원 외래에서 '응대 소통리더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우수상에는 94점 최고점을 받은 심장혈관센터 장안나 조무요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정형외과 이나연 조무요원(93점) ▲내과 김민서 조무요원(90점, 우수상)이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옥분 간호부장과 박선희 간호팀장, 엔젤스태프 정미숙 실장이 참여해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간호부는 평가 공정성을 위해 근무기본수칙(60%)과 관리자 평가(40%) 등을 종합평가 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현재 일산백병원에는 엔젤스태프 소속 외래 조무요원 8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전옥분 간호부장은 "병원의 얼굴인 외래는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입장에 서서 최상의 진료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격려사를 전달했다.


일산백병원은 2023년부터 진료과별 응대 소통리더를 추천, 배지를 패용하고 환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간호부는 외래 환자경험 향상의 밑거름이 되는 역할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매거진의 이전글 일산백병원, '코로나19 대응 백서' 발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