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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마취' 안전 관리 최우수 병원 입증

일산백병원, 심평원 ‘마취 적정성평가' 100점 만점 1등급 획득

by 일산백병원

일산백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마취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 종합점수 100점 만점 기록 · 3회 연속 1등급 획득

- '수술·마취' 안전 관리 최우수 병원


[사진]수술 이미지.jpg 일산백병원 수술 이미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7월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23년(3차)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일산백병원으로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기록,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우수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일산백병원은 마취 적정성평가 첫 시행부터 지금까지 3회 연속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3월(3개월)까지 개월) 30건 이상 마취료가 발생한 399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심평원은 평가 지표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구토·통증 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을 사용했다.


이번 전체 평균 점수는 89.7점으로, 1등급기관은 전체 54.9%(219개), 2등급 19%(76개), 3등급 13.3%(53개), 4등급 4.5%(18개), 5등급 8.3%(33개)로 나타났다.


이성순 원장은 "이번 평가로 일산백병원은 수술과 마취를 안전하게 시행하고 관리하는 최우수 병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수술은 물론 수술 환자의 정신 및 심리적 안정까지 책임지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사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전경.JPG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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