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를 기다리며.. NO.602
< 고도 편 >
현관에 서서 "하부지 가자~"하고 부르는 고도에게 어디가는지 묻자
"하부지랑 미끄럼 타러 갈거야"라고 대답한다
...
고도는 현관에 서서 아버지가 나올때까지
"하부지~ 하부지 가자~" 라고 연신 외친다
곧 아버지가 나오시고 고도와 현관을 나선다
나가는 고도에게 잘가라고 인사하니 손까지 흔들어 준다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