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탈북자의 아이가 미국대통령되다(49)탈북일기-22

탈북일기 영상의 주인공 탈북자가 댓글을 달자 폭발적 조회수 기록하다(9)

by 버드나무

같은 시대에 과학이 발달한 지금 시기에 북한에서와 같이 인권 탄압이 실제로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에 프랑스 학교 학생들은 저절로 관심을 갖고 있었다. 과거 일도 아니고 지금 같이 살아가는 지구의 한쪽에서 프랑스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인권 탄압이 아시아의 북한이라는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하니 프랑스 학교의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도 남일 같이 느껴지지 않았다.


이렇게 로라의 동영상을 이미 보았다는 친구들의 말에 프랑스 학교 학생들은 북한이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현석과 친구는 위험한 탈북 과정에서 왜 탈북일기라는 책을 만들어야 했는지, 로라는 알지도 못하는 북한에 대해 왜 동영상을 만드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는지 등 밀려 들어오는 궁금증으로 선생님이 틀어 주려는 로라의 동영상을 잔뜩 기대하고 있었다.


교실 창문에 커튼을 치고 선생님은 로라의 동영상을 영사기로 틀어 주었다. 영상의 목소리는 원래는 영어였지만 자막 기능을 켜서 자막으로 프랑스어가 나오도록 해서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평소 수업시간에는 딴짓을 하면서 말썽을 피우던 학생들마저도 로라의 동영상은 열심히 집중해서 보고 있었다.


그만큼 로라의 동영상에 대해서는 평소에 수업을 집중하지 않던 학생들마저 열심히 동영상을 시청할 만큼 모두의 관심이 높았다.


동영상을 모든 학생들이 열심히 시청하는 동안 프랑스 학교의 교실은 숨소리마저 조용한 채 로라의 동영상에 흠뻑 빠져 있었다.


이윽고, 동영상 시청이 끝나고 선생님은 여러 학생을 지목해서 감성평을 자유스럽게 밝혀 보라고 했다.


"저에게는 이 동영상이 정말로 믿기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지금 시대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동아시아의 북한이라는 곳에서 이렇게 끔찍하게 인권이 탄압되고 있는 사실을 이 동영상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 동영상을 만들게 해 준 원천이 된 탈북일기 책을 쓴 현석과 친구가 대단한 인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탈북일기 책을 바탕으로 동영상을 만들 생각까지 한 로라의 행위도 정말 존경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지금 시대에 자신이 살고 있는 국가를 버려야 할 만큼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까? 우리 프랑스는 1789년 프랑스 대혁명으로 저유, 평등, 박애 사상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마치 지금의 북한 세상은 1789년 프랑스 대혁명이 있기 전의 프랑스를 보는 것 같습니다. 북한에도 프랑스 대혁명 같은 혁명이 찾아와서 압제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의 많은 사람들이 해방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조국 프랑스에서 혁명이 일어난 것은 1789년으로서 지금부터 200여 년 전 오래전의 일입니다. 그런데, 그때보다도 더 인권 탄압을 받는 나라가 지금 북한이라니 프랑스혁명의 정신으로 북한을 해방시켜야 하는 것이 프랑스혁명이라는 역사적 전통을 가진 우리 프랑스가 해야 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정치 이념을 모르지만 정치를 떠나서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중받아야 하는 것이 자본주의든 아니면 공산주의든 어떤 정치 철학에서도 당연한 것인데 지금 지구의 다른 곳인 북한에서 이런 인권 탄압이 발생하는 것을 우리 학생들과 보통 사람들이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 학교의 학생이었기 때문에 역시 1789년의 프랑스 대혁명이 등장하고 있었다.


프랑스 학교의 선생님과 학생들 역시 프랑스혁명을 이야기하는 학생의 말에 깊은 공감을 하고 있었다.


(본 연재는 맹인탈북자 아이 미국대통령되다 https://brunch.co.kr/brunchbook/humansuccess 1-30 연재에 이어지는 내용들입니다)


(본 글 내용은 인공지능 AI의 도움 없이 100% 인간이 땀으로 만든 내용이고, 본 글 내용은 인공지능 AI가 학습 재료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명확히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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