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컬쳐 앤 드림 (책)을 읽고...
음대생 CEO의 눈으로 본 MZ세대를 위한 생존 방법
안녕하세요. 배당주 주식 유튜버 황금 거북이입니다.
밀린 주식 관련 글을 적어야 하지만, 주식 시장이 열리지 않는 주말에는 독서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드림위드에스 신간 도서로 나온 <더컬쳐 앤 드림>은 책 표지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경제 관련해서 성공한 사람들 같은 경우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 책 <더컬쳐 앤 드림>의 저자 이서진님은 23살 음대생 CEO를 시작으로 여러 차례 소개가 되면서 알려진 작가입니다.
음대생이면 당연하게도 음악과 관련된 일만 할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출판사 CEO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기했지요.
그뿐만이 아니라 베스트셀러 책도 있으며, 연주자이자, 댄서이자, 100회 이상 클래식 파티를 결합을 시도한 사람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준비하는 MZ세대라는 점에서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이런 내용 다 몰라도 됩니다. 사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지요. 하지만 모른다고 가만히 있으면 뒤쳐지는 게 사실입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태어났고,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사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면 멈춰 있으면 자연도태가 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최소한 4차 산업 시대에 생존을 위한 기본 지식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죠.
여기까지는 이 책 <더컬쳐 앤 드림>의 저자 이서진 님의 생각과 제 생각이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 같은 경우 주식 투자로 방향을 바꿔서 달리는 사자의 등에 올라타라는 명언처럼 인플레이션 시대에 재테크(주식 투자)에 집중을 하고 있는데, <더컬쳐 앤 드림>의 저자 이서진님은 문화 콘텐츠는 4차 산업 시대에도 생존 가능한 영역으로 보며, 본인의 가치를 알리는 방법, 즉 퍼스널 브랜딩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고 합니다.
블로그, 유튜브, 브런치, 인스타그램
요즘 많은 인터넷 플랫폼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을 알리기 누구보다 쉬운 시대입니다.
<더컬쳐 앤 드림>에서는 여기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책을 출판하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책 쓰기가 어려우면 쉽게 정리하는 방법도 소개된 책이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 도서들과 마찬가지로 저는 또 한 가지를 배웠습니다. 최근에 읽은 <30일 완독 책방>에서도 책 출판과 책 유튜브 관련한 내용을 보았는데요.
이번에 읽은 <더컬쳐 앤 드림>에서는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면서, 문화 콘텐츠 관련업에서 승승장구해 나가는 이서진님을 보면서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나답게 사는 법? 출판도 문화다. 책을 쓰고 새로운 캐릭터로 은퇴하라"
다양한 예술적인 영감과 함께 한국의 파티문화와 공연 문화에서 혁신적인 방법으로 접목시키고 있는 이서진 작가입니다.
오늘은 주식 이야기와 조금 떨어졌지만, 그래도 경제와 관련한 책도 꾸준히 읽는 배당주 주식 유튜버 황금 거북이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GDpgClGX2NSCvp04z9wlQ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