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폭염 테마 주식과 주식 시장
태경케미컬
여러분 안녕하세요. 배당주 주식 유튜버 황금 거북이입니다.
구독자 3,500명을 기록하지만, 제 영상은 주식 시장이 좋지 않으면 시청자의 수가 줄어드는 유튜버이지요.
대부분의 사람은 내일 당장 조금이라도 오를 종목을 좋아하기 때문에, 황금 거북이처럼 짧게는 한 달, 길게는 1년을 바라보고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하지 않는 채널 일 수 있습니다.
전에 태경케미컬 관련한 영상을 올리고, 추가로 여름 폭염 테마 주식으로 다시 한번 소개하는 태경케미컬 주식입니다.
전에도 좋은 주식인데 저평가 상태는 아니지만, 여전히 폭염 및 여름 테마가 살아있는 주식이라고 언급을 했었죠.
태경케미컬의 주가는 5월 26일 현재 16,000원입니다. 영상을 올린 지 3일 정도 지나서 큰 차이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태경케미컬은 잘 모르셔도 드라이아이스로 유명한 업체입니다. 특히 거래량이 급등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최근 뉴스에 의하면 평년보다 더운 올여름 미국이라는 뉴스도 볼 수 있고, 날고 있던 새도 탈수 증상으로 추락한다는 인도 이야기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인도 같은 경우 벌써 50도를 기록하고 있고, 하루 10시간 정전에 초비상 사태라고 하는데요.
외국 사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햄버거집에서 콜라와 사이다 같은 탄산이 들어간 음료에 대란이 일어날 수 있답니다. 바로 탄산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해서 그렇지요. 그뿐만이 아니라 배추, 열무와 같은 채소 가격이 금 값이 되고 있습니다. 때 이른 폭염에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이죠.
황금 거북이가 2022년 05월 06일 이미 유튜브 영상에 태경케미컬 여름 폭염 테마?라는 이름으로 영상을 만들 때 주가가 16,750원이었습니다.
지금 주가보다는 높네요?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죠.
10일 후 태경케미컬의 최고가는 21,150원(종가는 19,000원)이 넘었지요.
10일 동안 10% 이상 주가가 상승했던 것입니다. 지금 주가가 다시 내려온 상태이지요.
태경케미컬이 유명해진 부분은 2020년에 화이자 백신을 차갑게 얼린다고 해서 콜드체인 테마로 주가가 상승했었습니다. 2019년만 해도 저점이 5,000원으로 잘 안 알려진 주식이었는데요.
그래서 현재 주가가 저평가 구간은 여전히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폭염 테마가 7월과 8월에 남아 있어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지요.
제가 주식 영상을 올린 지 1년 6개월이 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시청자 주식 분석으로 에이디테크놀로지 영상을 2021년 12월 02일에 올린 적이 있는데요. 6개월이나 지난 영상에 답글이 달린 적이 있습니다.
답글에 제가 맞지도 않았다고 이야기를 했었죠. 뭐 저도 신이 아니니까 어떤 부분이 틀렸는지 체크를 해보았습니다.
그 당시에도 에이디테크놀로지 주식은 미래 성장성이 높고, 재무 안정성이 높은데, 주가가 상승 추세 하단에 있으니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제가 영상을 올릴 2021년 12월 01일 주가는 20,000원입니다.
그리고 2021년 12월 30일 주가는 24,000원을 기록합니다. (20% 상승을 했었지요.)
고점에 매도를 하지 못했어도 2022년 01월 30일까지 20,000원이 넘었기 때문에 수익 구간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시장 상황이 나빠져서 영상을 올린 2022년 05월 24일 17,000원으로 내려갔는데요. 지금은 또 반등을 해서 18,6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죠.
저는 예전 영상에서도 이렇게 이야기했었습니다.
매출이 상승하는데 주가가 하락한다는 것은 매수 기회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20% 오를 수 있었던 종목이지만, 제가 크게 투자를 하지 않고 소액 매수 의견을 제시한 이유는 황금 거북이의 투자 기준에 100% 부합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여러 사람들을 위해 영상을 만드는데 작은 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선한 답글을 달아 주지 않는 사람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이 길어지고 말았네요. 물론 모든 투자의 책임은 매수 매도 단추를 누른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황금 거북이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하 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