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by 콘월장금이

마음은 참 신기해

따뜻한 분홍색으로 번져 물들었다가

쿵 시큰한 마음으로 변하다가

너를 만나 다시 광장의 따뜻한 햇살을

내 마음속으로 옮겨 놓으니 말이야


너와 나는 불완전한 존재니까

부족한 우리가 서로를 위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