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로빈스가 쓴 돈에 관한 모든 것

- 머니(money) 책리뷰와 부분 인용

20년 전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라는 제목의 토니 로빈스의 책을 여러번 읽었습니다. 당시 명상, NLP 등을 바탕으로 한 자기계발 강사로의 진로를 잡고 나아가고 있던 저에게 큰 영감을 주었던 인물이지요.


그 얼마 후에 무한파워라는 제목으로 자잘한? 한두권의 책이 나온 것을 읽었었는데, 아무튼 근 20년만에 새로운 책이 나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이고 제목은 적나라하게도 머니! 입니다.

- 새로운 책이라고는 했지만 한국에서 발간년도가 2015년이네요. 사실 돈을 벌거나 투자하거나 하는 일에 별 관심 없이 살다보니 제가 발간된지 9년이나 지나서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미국에서 처음 발간 연도는 2014년인 것으로 보이네요.


저도 종종 NLP를 활용하지만 NLP를 활용해 가장 성공한 인물인 토니 로빈스는 그런 방편들을 되살려(모델링이라고 해서 성공한 누군가의 방법을 완벽하게 파악하면 당신도 그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 돈이라는 게임(Money is game 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자주 나옵니다 책에도) 50여명의 돈의 대가들을 직접 인터뷰해서 핵심 내용들을 정리한 책입니다. 책이 900페이지나 되는 양으로 상당히 두껍습니다 (제가 근 몇 년 내에 읽은 책 중 특이점이 온다 라는 발명가이자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의 책보다 더 두껍네요).


아무튼 아래 내용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토니는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돈만 중요하다 도 아니고 돈은 중요하지 않다도 아니고) 베푸는 것이 행복감을 증대하는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방대한 900p 짜리 책의 대미를 장식하며 끝냅니다.


토니 로빈스는 어린 시절 찢어지게 가난하게 생활한데다 10대에 건물 청소부로 일을 시작했던 사람이라고 하지요. 20년 전 그의 에피소드 중에 자기 헬기를 타고 어떤 건물을 가리키면서 전에 자신이 그 건물의 청소부였다고 조종사에게 말했다는 내용도 있었고요.


최근 어느 설문조사 결과에 나왔던 내용인데요.

서양의 대부분 국가의 사람들은 자기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순위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 압도적인 1순위가 가족이라고 대답했던 반면,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은 1순위에 '돈' 이라고 답했더군요. 겉으로는 돈에 대해 무시하고 깔보는 듯한 태도를 보이면서 속마음에서는 무엇보다 돈이 제일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씁쓸했습니다.


아래에 책에서 인용한 부분의 내용도 긴데 저의 이야기마저 길어져버렸네요.

무엇보다도 스스로 돈에 대해 바라보는 관점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중요하듯이, 돈에 대한 심리 또한 있는 그대로 볼 필요가 있는 것이죠.

자신에게 혹시나 결핍에 대한 신념이 있는 것은 아닌지 - 이런 것은 많이 가진 사람에 대한 질투, 멸시 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일부러 자신없음의 신념을 정당화하는 것은 아닌지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온 내용처럼 지혜롭게 다루는 방법을 찾아 (필요하다면) 부를 늘리고, 그 부를 행복하게 베풀 수 있는 삶을 산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순 없겠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래에 인용한 내용, 길지만 천천히 음미하면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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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배우고 진정한 대가가 되고 나아가 그것이 완전히 몸에 배어 삶의 일부가 되는 상태에 도달하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갓 사업을 시작한 나도 여러 장애에 시달렸다. 내가 어떻게 반응했을 것 같은가? 한 마디로 말해, 눈이 뜨인 영혼이 보임직한 우아한 행동은 전혀 아니었다. 나는 언제나 화가 나 있고 좌절감에 시달렸고, 걸핏하면 분노를 표출했다! 내 뜻대로 되는 것은 하나도 없었고 돈도 다 떨어져 가는 것이 큰 원인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자정 즈음이었다. 나는 캘리포니아 주 포모나 인근의 템플애비뉴 진출 램프 옆을 달리는 중에 이런 의문이 들었다. "뭐가 문제지? 나는 정말로 열심히 일했어. 그런데 뭘 놓친 거지? 원하는 것을 왜 하나도 얻지 못하는 거지? 왜 뜻대로 되지 않는 거지?"갑자기 눈물이 펑펑 솟아나 눈을 가렸기에 나는 갓길에 차를 세웠다. 언제나 가지고 다니던 일기장을 찾아내(지금도 나는 일기장을 들고 다닌다) 계기판 불빛 옆에 대고 미친 듯이 휘갈기기 시작했다. 나는 한 페이지가 꽉 찰 정도로 큼지막한 글씨로 내게 보내는 메시지를 썼다.


“인생의 비밀은 베풂이다."


그랬다! 나는 삶에서 중요한 것은 베풂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나는 베풂에서 모든 기쁨이 얻어진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삶의 중요한 요지는 '나'가 아니라 '우리'라는 사실을 나는 잊고 있었다.



다시 도로에 올라탔을 때 나는 새롭게 부활시킨 사명의식으로 영감에 가득 차 있었고 초점이 되살아났고 다시금 점화돼 있었다. 그러고 한동안은 꽤 괜찮았다. 하지만 불행히도 내가 그날 밤 휘갈겼던 메시지는 개념으로만 자리했을 뿐 나는 그 통찰을 완전히 내 것으로 동화하지는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내 사업은 더 많은 도전에 부딪쳤고, 6개월 후에 나는 금전적으로는 모든 것을 잃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캘리포니아 주 베니스의 35 평방미터 남짓한 독신자 아파트에 사는 나 자신을 보면서 바닥까지 내려앉았다고 생각했고 속은 분노로 끓어올랐다. 나는 커다란 목표를 추구할 때면 으레 찾아오는 당연한 도전을 만났을 뿐인데도 전부 남 탓을 하는 덫에 빠졌다. 나를이용해 먹으려는 사람들에게 조종당했다는 생각뿐이었다. 내 자존심은 “저 사람들만 아니면 나도 크게 성공할 수 있어!"라고 소리치고 있었다. 나는 그렇게 자기연민의 파티에 나를 내던졌다. 분노와 좌절감이 커질수록 내 생산성은 점점 쪼그라들었다.



그리고는 먹는 것을 탈출로로 삼았다. 하나같이 건강에 나쁜 정크푸드만 먹어댔다. 몇 달 만에 17킬로그램이 넘게 늘었다. 어찌 보면대단할 정도였다. 그만큼 살을 찌우려면 엄청나게 먹어대고 아주 최소로 움직여야만 하니 말이다. 게다가 나는 한때 비웃음거리로 삼았던 타인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었다. 대표적인 행동이 하루 종일 텔레비전 앞에 붙어사는 것이었다. 먹지 않을 때면 나는 드라마를봤다. 나는 <종합병원>시리즈에 홀딱 빠져 지냈다. 나이가 좀 되는 사람들은 루크와 로라가 언제 결혼했는지를 대강 기억할 것이다. 그 부분이 방송될 때 나도 봤다!



그때 내가 얼마나 끝도 없이 추락했는지 지금 돌아보면 웃음이나올 정도이다(그리고 조금 창피하다!). 마지막으로 남은 돈은 19달러와 잔돈 조금이었고, 미래에 대한 전망도 없었다. 나는 내 사업이 괜찮을때 1200달러를 빌려간 후 갚지 않은 친구에게 있는 대로 화를 퍼부었다. 나는 파산한 후 돈을 돌려달라고 부탁했지만 그 친구는 등을 돌렸다. 심지어 내 전화도 받지 않았다! 나는 화를 주체할 수 없었다. “빌어먹을, 이제 뭘 해야 하는 거야! 무슨 돈으로 먹을 것을 사지?"



하지만 그 순간에도 나는 현실감각을 잃지 않았다. "좋아, 열일곱살에 집도 없이 떠돌 때 어떻게 먹고 살았었지?" 될 수 있는 한 싼 뷔페에 가서 먹을 수 있는 것은 다 먹곤 했었다. 그러자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내 아파트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LA의 부자들이 요트를 정박하는 '마리나딜레이'라는 아름다운 정박지가 있었다. 그 항구에 있는'엘토리토'라는 식당이 6달러에 근사한 뷔페를 제공했다. 휘발유나 주차요금에 돈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5킬로미터 정도를걸어 정박지 코앞에 있는 식당에 도착했다. 나는 창가에 자리를 잡은후, 접시를 바꿀 때마다 음식을 수북하게 담아서는 내일은 없다는 듯이 먹어댔다. 사실 그때는 그럴지도 모른다는 심정이었다.



나는 밥을 먹는 동안 지나가는 요트를 바라보면서 인생이라는 것이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 꿈을 꾸었다. 내 상태가 조금씩 달라지기시작했고, 분노가 한 겹 한 겹 녹아내리는 것이 느껴졌다. 식사를 다마쳤을 때쯤, 아동용 정장을 차려 입은 작은 남자아이가 내 눈에 들어왔다. 일고여덟 살은 넘어 보이지 않는 소년은 젊은 엄마를 위해 문을열어주고 있었다. 그리고는 잔뜩 폼을 잡으며 엄마를 테이블로 안내한 후 의자까지 빼주었다. 아이가 보이는 존재감은 특별했다. 아이는대단히 순수하고 정말로 선해 보였다. 아이는 베푸는 사람이었다. 그꼬마가 엄마를 대하는 존경과 사랑이 깃든 태도는 그 사실을 저절로드러내고 있었다. 내 가슴 깊은 곳이 울컥해졌다.



계산을 치른 후 나는 모자가 앉은 테이블로 걸어가 꼬마에게 말했다. "끼어들어 미안하다. 그런데 네가 아주 훌륭한 신사라는 사실을꼭 말해줘야 할 것 같아서 말이야. 숙녀를 그토록 정중하게 대하는 모습이 참 놀랍더구나.”



"제 엄마예요." 아이가 사실대로 말했다.



“오, 그렇구나. 그러니까 더 멋지네! 엄마한테 점심을 사드리려고왔구나. 아주 기특하네!"



아이가 잠깐 멈칫하더니 조용한 목소리로 말했다. “음. 그건 아니에요. 저는 이제 여덟 살이거든요. 그리고 아직은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렇구나. 그래도 네가 엄마에게 점심을 사드리려고 온 건 맞는것 같은데." 그렇게 말하고 나는 주머니에 손을 뻗어 남은 돈을 다 꺼내 테이블 위에 놓았다. 아마도 다 해서 13 달러와 잔돈 조금이었을 것이다.



아이가 나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받을 수 없어요.”



“아니, 받아야 한단다." 내가 말했다.



“왜요?”



나는 아이한테 활짝 웃어 보이며 말했다. "내가 너보다 덩치가 더크거든."



아이는 동그래진 눈으로 나를 쳐다보다가 킥킥 웃기 시작했다. 나는 몸을 돌려 밖으로 나왔다.



문을 열고 나온 후 나는 집까지 걸어오지 않고 날아왔다! 주머니에 동전 한 닢 남기지 않았으니 미쳐도 단단히 미친 게 틀림없었다.그런데도 내가 느낀 것은 완전한 자유였다!



그날 그 순간, 내 인생이 영원히 바뀌었다.



그 순간 나는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었다.



내 안의 무언가가 마침내 결핍의 감정을 씻은 듯이 날려보냈다.내 용인 하에 나를 공포에 떨게 했던 돈이라는 물건에서 나는 완전히자유로워졌다. 나는 두려움 없이 모든 것을 내줄 수 있었다. 내 정신을 초월하고 내 영혼 깊숙이에 있는 무언가는 내가 길을 인도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 순간은 원래부터 예정된 순간이었다. 지금이 글을 읽는 당신의 행동이 예정된 것이었듯이 말이다.



나는 얻는 데만 급급해 주는 것을 잊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러나 이제 나는 제정신을 차렸다. 내 영혼이 회복되었다.



나를 변명하고 남을 탓하던 행동을 날려버렸더니 갑자기 더 이상화도 나지 않았다. 좌절감도 들지 않았다. 내 행동이 바보짓이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사실 이제부터 어떻게 밥값을 마련해야 할지 뾰족한 방도가 전혀 없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머릿속에 비집고 들어오지도 못했다. 대신에 남들이 내게 한 짓 때문에 내 인생이 나락에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악몽에서 해방되었다는 압도적인 기쁨이 나를 온통 사로잡았다.



그날 밤 나는 종합적인 행동 계획을 마련했다. 정확히 무엇을 할 것인지, 그리고 사업을 어떤 구체적인 방법으로 꾸려나갈 것인지 결정했다. 이번에는 될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하지만 솔직히 수표가 언제 또 들어올지, 아니 더 중요하게는 다음 식사를 언제 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알지 못했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다. 다음 날 아침 달팽이처럼 느리게 오는 재래식 우편물이 도착했다. 우편함에서 꺼낸 그 특별한 편지에는 친구가 손글씨로 그동안 전화를 피해서 미안했다고 적은 메모가 들어있었다. 과거에 나는 그가 나를 필요로 할 때 옆에 있어 주었었고 이제 그는 내가 지금 무척이나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빌린 돈 전부에다 이자까지 약간 붙여서 감기로 했다.



봉투 안에는 1300달러짜리 수표가 들어 있었다. 한 달도 넘게 지낼 수 있는 돈이었다. 울음이 터져 나왔고 마음이 푹 놓였다. 그 순간 한 가지 생각이 들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연의 일치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나는 두 사건이 서로 관련이있다고 믿는 쪽을 선택했다. 내게 보답이 찾아온 이유는 단순히 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내 마음이 원해 베풂을 행했기 때문이라고 믿기로했다. 나는 의무감이나 두려움에서가 아니라 스치듯 만난 어린 영혼에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으로 베풂을 행했다.



나는 솔직하게 말할 수 있다. 나는 경제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힘든 날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그때의 결핍감으로는 다시는 돌아가지않았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의 궁극적 메시지는 간단하다. 그날 고속도로 갓길에서 일기장에 썼던 문장이 이 책의 메시지이다. 부의 마지막 비밀은 이것이다.인생의 비밀은 베품이다.



자유롭게, 열린 마음으로, 기꺼이, 그리고 즐겁게 베풀어라. 줄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할 때도 베풀어라. 그러면 당신의 내부와 주위에 풍요의 바다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인생은 언제나 당신을위한 사건을 만들어낸다. 무의미한 사건은 없다. 인생의 선물에 감사하라. 그러면 지금 당장부터 그리고 영원히 당신은 진짜 부자이다.



이 진실을 이해한 나는 내가 되어야 하는 것으로,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하는 것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다.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힘,그것이 우리가 되어야 하는 목표이다. 나는 깊은 의미를 지니는 삶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내가 만나고 관계를 맺는 모든 사람의 삶에 매일매일 축복 어린 존재가 되고 싶다는 내 기도를 완수할 방법을 계속찾아다녔다.



당신을 개인적으로 직접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나는 그런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이 책의 모든 장과 모든 페이지와 모든 개념이 더 깊숙이 당신에게 다가감으로써 당신이 자신이라는 사람에게서 더 많은 축복을 경험하기를, 그리고 당신이 만들고 베푸는 것에서 더 많은 축복을 경험하기를 나는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한다.



내 진심 어린 소망이자 이 책의 목적은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고 아끼는 모든 축복어린 사람들의 삶의 질을 더 넓히고 깊게 만들어줄 다른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그런 점에서 당신에게 도움을 주었다는 자체가 내게는 큰 영광이었다.



그리고 나는 언젠가는 우연이라도 당신을 만날 날이 오기를 고대한다. 내 세미나에 참석한 당신을 만나 도움을 주는 것도 좋지만 그냥 거리를 지나치다 만나는 것도 좋다. 내가 소개한 원칙들이 당신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켜 주었다는 말을 듣는 순간 내 기분은 하늘을 찌를 것이다.



이제는 헤어질 시간이다. 당신에게 축복이 가득하기를, 당신의 인생이 영원한 풍요로 가득하기를 빈다. 당신의 삶에 기쁨과 열정과 도전과 기회와 성장과 베풂이 가득하기를 빈다. 당신이 후회 없는 멋진 삶을 누리기를 빈다.


‐ 토니 로빈스, 머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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