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널리스트.® /
하얀 토끼는 신경쓰지마.
▶ 1차원
누군가의 목표는
표면적 결과가 아니라
경험적 과정이었다.
그가 얻은 것은
유형적 결과가 아니라
무형적 의미였으니
결과는 그에게
트로피가 아니라 이유를 건네준다.
그리하여 콩쿠르는
누군가에게는 경쟁으로 끝이나고
누군가에게는 향연으로 지속된다.
그런 관점으로 인생이란
누군가에게는 잘 살았는가? 결과적 의문이고
누군가에게는 살아 있는가? 현재적 질문이다.
* 경고 : 여기서 부터는
더 많이 알게 될 수록 더 자주 복잡해지는 내용입니다.
또한 감히 주관적이고 심히 편협적이라 그리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 2차원
[오해하지 말것]
의문과 질문
둘 중에
[그 어느 하나도] 틀린 것은 없다. [잘못된 것은 없다]
다만,
둘 중에
[더][나다운, 나답게] 나처럼 느껴진 것은 살아있다.[고 존재할뿐이다.]
[그것이 전부. 그 이상 그 이하의 의미도 없다. ]
어릴적에는
[맞는 것은= 바른 정] → 답이 아니라 옳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른이 된 이후는
[바를 정]답은 없고
[사람의 수 많큰 모두 각자의]해답을 선택하는 것이고
[그] 뒤에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그저 책임지며 사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생 [현실 세상 규칙]에서
옳고 그름[정의]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개인적] 해석[ 판단 정의 이해 ][책임]하는 일이다.
● 3차원
너와 내가 각자 다른 길을 걷고 있을 뿐 결국 끝은 같단다
내가 비밀 하나 알려줄까? 뚱뚱하던지, 마르던지, 키가 크던, 백인이던, 다들 각자의 길을 가는거란다
누군가는 강가에 앉아 있는 것을 위해 태어난다
누군가는 번개에 맞고...
누군가는 음악에 조예가 깊고...
누군가는 예술가이고...
누군가는 수영을 하고...
누군가는 단추를 잘 알고...
누군가는 세익스피어를 알고...
누군가는 어머니다.
그리고 ...
누군가는 춤을 춘다.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 4차원
사람은
누구나
매일밤
꿈을
꾸고
꿈(무의식)
(속)의(밖)
주인공은
현실과는 퍽이나 달랐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거 아니잖아요
참.
달콤(하고)
쌉싸름한
꿈(Romance)
이었다.
[그래] 다 각자의 삶이 있는거지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왜 우느냐?
꿈을 꾸었습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그럼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그럼 어떤 꿈을 꾸었느냐?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히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너무 가혹해
여기가 끝이예요.
더 이상 갈 데가 없어요.
모든
시작은
끝이기도 해.
내겐
더 큰
뜻이 필요해.
「 Ignition - Epik High 」
* Unflattening
우리는 모두
평생 닿을 일 없이
각자의 궤도를 떠도는 별들이다
별과 별 사이 수억 광년의 거리
속삭이듯 말해서는 평생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난 온몸으로 춤을 춘다
그 별의 당신에겐 아직 판독불가의 전파에 불가하겠지만
언젠간 당신의 안테나에 닿길 바라며
춤을 춘다 「 아득히 먼 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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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누군가는 춤을 춘다.
추신.
이런
글[말]로
대신해서
미안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