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영 페레즈

이순간 내가 할수 있는것

by 이슬맞는라이터


어떤 상황속에서도 내가 할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할때 가장 큰 것을 얻게된다는 진리를 알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유태인으로 튀니지-프랑스 국적의 복서의 이야기입니다.

영화관에 갔을때 저를 포함해서 2명만 관람한 영화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보지 않아도 좋은 영화가 참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처음 시작할 때 주인공의 얼굴 표정을 보면서 영화에 더 집중을 하게 됩니다. 자신없어 하고 왠지 주눅들어 하는 표정의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경기를 할때의 자신감 있게 복싱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주인공을 보게 됩니다.


주인공인 빅터는 형을 대신해서 우연히 복서경기에 나가게 되고 프랑스서 온 에이전트를 통해서 프랑스에서 복싱을 시작하게 돼고 세계 챔피언 까지 하게 됩니다.


하지만 복싱에 집중을 하지 못하게 되고 형과 연인과도 헤어지게 됩니다. 나중에는 독일인에 의해서 유태인 학살이 자행되고 있는 수용송에 가게 됩니다.


수용소에서 형을 만나게 되지만 체급이 전혀 다른 독일인과 전혀 불공평한 조건에서 복싱을 하게 됩니다. 벡터는 계속 맞고 죽을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경기를 진행합니다.


유태인은 쉽게 죽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고 유태인을 대표한 경기라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한테 힘을 주고 싶었을 겁니다.


어느순간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유태인들이 영이라는 응원을 하게 되고 기적적으로 빅터는 경기를 이기게 됩니다.


영화는 주인공의 죽음으로 마치게 됩니다. 연합군의 공격으로 유태인 수용소 인원이 죽음의 행군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빅터는 형한테 같이 죽게 되면 나의 이야기를 알릴수 없다고 얘기하면서 형이 도망가게 도와주고 자신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어쩌면 멋지지 않고 부족해 보이는 주인공이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서 모든 영광을 가지게 되는 주인공을 보면서 감정이입도 하게 되고 최고의 순간에도 자기 관리를 하지 않게 되면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나태해 지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유태인 수용소에서 죽음을 불사하고라도 독일인한테 지지 않고 결국 유태인들한테 용기를 주는 모습을 보면서 현재의 삶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형이 숲속으로 도망치면서 동생과 바닷가에서 권투 놀이를 하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마치게 되는데 오랜만에 최고의 영화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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