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실망스러운 상사의 3가지 모습

상사에게 실망을 하더라도 도망치지는 마세요!

by 회사선배 INJI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진짜로 이기적이고 나쁜 상사들이 정말 많죠.

가끔은 "상사가 미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구요.

그리고 회사에는 배울 점도 많고 좋은 상사들도 많지만 솔직히 실망스러운 상사들이 더 많죠.

부하직원들은 상사에 대한 기대를 낮추고 최악의 상사만 아니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정신건강에 좋구요.

상사에 대한 기대가 무너지면 실망하게 되고 그 이후로는 관계가 나빠질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사실 상사는 부모님이나 선생님도 아니고 부하직원을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니죠.

오히려 현실은 부하직원들이 상사를 위해 존재하구요.

부하직원은 상사와 함께 성과를 내야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상사 자신의 성과를 위해 부하직원을 일방적으로 괴롭히죠.

누군가는 상사를 전생에 해결되지 않은 원수를 지금 사무실에서 만난거라고 말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오늘은 너무나 실망스러운 상사의 3가지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제 생각을 미리 이야기하자면,

저는 실망스러운 상사의 모습들이 절대로 남들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모습이 될 수도 있고 제가 될 수도 있는 아주 흔한 모습들이구요.

상사의 모습에 실망 할 수는 있어도 이직이나 도망을 선택할 수준은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정말 나쁜 최악의 상사도 아니구요.



제가 생각하는 너무나 실망스러운 상사의 모습 첫 번째는,

그냥 무능한 상사입니다.

쉽게 말하면 실력도 없고 용기도 없고 직장생활만 오래한 상사구요.


이들은 자신의 상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고 부하직원에게도 인정받지 못하죠.

물론 타부서에서도 무능하다는 사실을 다 알고 있구요.

성과가 없는 것은 당연하고 앞으로 진급할 가능성도 거의 희박해 보이죠.

솔직히 어떻게 승진을 해서 상사가 되었는지 의심스럽구요.

불행하게도 이런 상사와 함께하는 부하직원들은 상사와 비슷한 평판을 가지기 쉽죠.

상사와 한 묶음으로 평가되는 거구요.

게다가 이들은 업무 실력 외에도 책임감까지 없는 경우가 많구요.

그 동안 직장생활을 인내와 어리석음으로 해왔기 때문에 착한 척을 하는 호구에 가깝죠.

그냥 무엇이든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직장인이구요.



또한 무능한 상사들은 중요한 의사결정에 책임지기 싫어서 대게는 우유부단하죠.

죽도록 검토만 하다가 실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경우를 경험적으로 알고 있어서 끝까지 의사결정을 미루기도 하죠.

검토만하다가 바보 소리 들으면서 업무에 끌려 다니구요.

당연히 부하직원들도 같이 끌려 다니죠.

성과가 없는 건 당연하구요.

학습 능력도 없고 배울 점도 없는 상사들이죠.

안타깝지만 회사에는 이런 무능한 상사들이 의외로 많죠.

여러분들도 회사에 누가 무능한 상사인지 생각해보면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으시죠?

저는 무능한 것이 죄는 아니지만 회사나 부하직원 입장에서는 분명한 죄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인들은 능력 있고 지랄 맞은 상사와 무능력하고 착한 상사 중에 선택하라고 하면 능력 있는 상사를 선택하니까요.

솔직히 친구라면 모를까 상사이기 때문에 무능하면 유죄인 거죠.



너무나 실망스러운 상사의 모습 두 번째는,

독선적이고 꼰대스러운 상사입니다.


이들은 나름 실력도 있고 회사에서도 인정을 받는 상사들이죠.

모든 상황에 자신감도 있고 업무도 꽤 잘하구요.

하지만 항상 자신의 생각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하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거나 이해하려고 하지 않죠.

중요한 의사결정에 우유부단하지도 않구요.

오히려 결정을 빨리 내리고 완벽주의를 지향하죠.

이로 인해 부하직원들은 힘들어 죽을 것만 같구요.

디테일한 업무가 쉴 틈 없이 몰아치니까요.

당연히 성과가 좋을 때도 많고 설령 성과가 부진해도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죠.



게다가 독선적이고 꼰대스러운 상사들은 대표적인 답정너 스타일의 상사들이죠.

"답은 내가 정했으니 너는 내 말에 따르기만 해"라고 강요하구요.

이들은 자기의 생각을 남들에게 강요하는 꼰대 스타일의 상사죠.

그리고 이런 모습들이 심해지면 선민 의식을 가진 나르시시스트가 되구요.

솔직히 이 정도 되면 사람들이 "너희 팀장 소시오패스 아니야?"라고 말하기 시작하죠.

실제로 소시오패스처럼 느껴지구요.

슬프게도 이렇게 독선적이고 꼰대스러운 상사들이 회사에서 인정받고 승승장구하기 때문에 임원 중에 소시오패스가 30%는 넘는다는 사실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죠.

비교와 경쟁에서 벗어날 수 없는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방법이 독선과 책임 회피니까요.



너무나 실망스러운 상사의 모습 마지막 세 번째는,

이기적이고 감정기복형 상사입니다.


이들은 항상 자기 중심적이고 조금이라도 손해보는 상황을 절대로 용인하지 않죠.

업무를 하면서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어쩔 수가 없지만 반대의 상황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하려고 하구요.

쉽게 말하면 내로남불의 대표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죠.

자기 자신은 마음에 드는 직원 한 명을 키우기 위해 집중하지만 남들에게는 이런 모습을 편애라고 말하구요.

또한 이들은 항상 이기적인데다가 감정 기복이 엄청 크기 때문에 함께 업무하기가 힘들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적대적 감정이 그대로 들어 나구요.

물론 자신보다 높은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땐 절대로 들어나지 않지만 부하직원들하고 있을 땐 확실하게 들어 나죠.

그래서 부하직원들은 이들을 "소시오패스나 기복이"라고 부르구요.



그래서 감정기복형 상사의 부하직원들은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상사의 기분 상태를 반드시 체크해야 하고 보고를 할 때도 상사의 기분을 확인해야 하죠.

하지만 방금 전 기분과 지금의 기분이 달라져서 당황할 때도 꽤 많구요.

불행하게도 이런 상사들은 기분이 태도가 되는 상사거든요.

부하직원들 앞에서는 자기가 왕이라고 생각하니까 이렇게 건방진 행동을 하는 거구요.

나쁘게 말하면 사람에게 함부로 하는 상사들이죠.

저는 이런 상사들을 직장생활하면서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이게 조직문화라서 그런가?"라고 생각할 때도 있었구요.

하지만 신기했던 건,

권한과 성과는 자기 몫이고 책임은 모두 부하직원에게 미루는 다른팀 최악의 상사를 보면서 우리 상사는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했다는 사실이죠.

원래 내가 아픈 것은 나보다 더 아픈 사람을 보면서 위로 받잖아요.

그러면서 직장생활에 점점 길들여지는 거구요.



지금까지 너무나 실망스러운 상사의 3가지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부하직원으로서 상사의 실망스러운 모습에 대해 충분히 이해가 가시죠?

무능한 상사, 독선적인 꼰대 상사, 감정 기복형 상사는 회사에 널리고 널렸잖아요.

다행히 이런 모습들이 상사의 최악의 모습은 아니구요.

그냥 실망스러운 정도에 불과하죠.

솔직히 이 정도면 상사를 충분히 맞출 수도 있구요.

반드시 도망쳐야 할 최악의 상사도 정말 많으니까요.



저는 지금까지 이야기한 상사의 실망스러운 모습에 대해 대한민국의 직장인이라면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넘어 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사가 무능하니 성장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독선적이고 지독한 꼰대라서 소통이 힘들다거나,

이기적이고 감정 기복이 심해서 도저히 맞출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가능하면 맞출 수 있어야 하죠.

제가 경험했던 상사의 80%정도가 이 3가지 모습 중 최소 한가지 이상을 다 가지고 있었구요.

그리고 상사이기 전에 누구나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충분히 이런 모습을 가질 수가 있잖아요.

당연히 내 자신이 여기에 해당될 수도 있구요.

그러니 상사가 너무 실망스럽다고 해서 이직이나 도망을 고민하지 마세요.

다른 회사로 도망친다고 해서 괜찮은 상사가 있을 거라는 생각은 착각일 확률이 높으니까요.




https://youtu.be/4wXjOPvZr0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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