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는 정직하다.

by Plato Won


자전거는 정직하다.

밟으면 가고

빠르게 밟으면 빨리 간다.


자전거는 성실함의 가치를 일깨운다.

오르막길도

성실히 천천히 꾸준히 밟으면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을,

힘든 오르막이 있으면

힘 들이지 않고 산들바람맞으며

내려가는 힐링의 길이 있음을

알려준다.


자전거에 올라 페달을 밟으며

땀을 흘리고 가쁜 숨을 쉬며

산길을 오른 후 내려올 때 맞이하는

그 자연 바람은 천상의 아름다운 여인의

감미로움이다.


"자전거를 타라.

살아 있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톰 소여의 모험'을 쓴

미국 소설가 마크 트웨인의 말이다.


자전거를 타며

자연의 소소한 풍경들과

바람의 감촉을 느껴보자.


목적지로 가는 과정이

힘듦이 아니라 즐거움이라는 것도

느껴보자.


자전거는 정직하고 성실하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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