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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자신감속에 놓여 있다.
by
Plato Won
Feb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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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作
어둠이 짙게 내리면 평상시 가던 길도
잘 보이지 않는다.
눈이 펑펑 내리면 평소 다니던 산책길도
길이
파묻힌다
.
어둠이 짙게 내리면 가던 길도
멈칫하게 되고,
눈이 펑펑 내리면 다니던 길도 파묻히기 마련이다.
우리가 뚜벅뚜벅 걸어가는 인생길도 그렇다.
마음의 눈에 어둠이 내리면,
가슴속에 걱정의 눈이 펑펑 내리면
있던 길도 보이지 않고,
다니던 길도 묻혀 버린다.
길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자신감이 없어진 것이고
길이 파묻힌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자신감이 갇혀 걱정에 파묻힌 것이다.
언제나 가장 넓고 평평대로의 길은
자신감 위에 놓여 있다.
평소 다니던 길이 파묻혔다고 생각될 때는
자신감이라는 불도저를
작동시켜
보자.
세상이 밝은 이유는 원래 밝기 때문이 아니라
태양이라는 이글거리는 열정덩어리가
우리를 비추기 때문이다.
가슴속에 이글거리는 자신감이라는
태양 하나만 잘 간직하고 있으면 늘 밝은 세상을
살 수 있으니 걱정할 일이 없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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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자신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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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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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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