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교육이다.

Plato Won 作,지대가 높은 곳에는 철쭉꽃이 이제 피어나기 시작한다.

"모든 것은 사랑이다."

예수님의 말씀이다.

"모든 것은 투쟁이다."

마르크스의 핵심사상이다.

"모든 것은 올바름이다."

플라톤의 핵심 철학사상이다.

"모든 것은 數다."

피타고라스의 사유다.

"모든 것은 교육이다."

계몽주의 철학자 루소가 바라보는 세상이다.

한 인간의 일생은 교육으로 시작해서

교육으로 성장하고 교육으로 마무리한다.

교육이 한 인간을 완성시키고

그 품격을 높이고

삶의 의미를 진지하게 만들고

삶이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도 깨닫게 하고

삶에서 중요한 예의와 배려와 봉사와 겸손과

이타심을 가르친다.

한 인간은 교육으로 태어나 교육으로 살아가고, 교육으로 생을 마감한다.

교육(敎育)의 사전적 의미도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그곳으로

이끈다는 뜻이다.

인간이 내면적으로 지닌 천성, 타고난

소질과 성품을 보호하고 육성하는 과정이 교육이지

억지로 집어넣는 것이 교육이 아니다.

영어 단어 Education도

밖으로 (e) 이끌어내다(ducare)의 합성어다.

인위적으로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

가진 천성을 밖으로 이끌어내는 것이 교육이다.

그래서 주입식, 암기식 교육은

절대 위험하다는 것이다.

도덕적ㆍ인격적 면을 중시한 칸트는

교육을 인간을 인간답게 형성하는 작용이라 하였다.

사회적 세계관을 가진 페스탈로치는

교육을 사회적 개혁 수단으로 보았다.

사회계몽주의 철학자 루소는

자연스러운 교육을 강조하며

사회는 사람이 바꾸고

사람은 교육이 바꾼다고 하였다.

독일의 철학자 아도르노는

경쟁 교육은 야만이라 하였다.

대한민국 교육법 제1조는 이렇게 쓰여있다.

"교육은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완성하고 자주적 생활 능력과

공민으로서 자질을 육성하여 민주국가 발전에

봉사하며 인류공영의 이상실현에 기여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하는 초등학교 때다. 그때 만난 선생님으로부터

어떤 학습습관을 길들이는가가 평생을 좌우한다.

해답이 없는 세상을 매번 해답지를 가지고

정답만 맞추는 교육에 길들여진 아이가 사회에

나가서 스스로 문제를 풀어내면서 자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 인생을 개척해야 하는

사회에서 주어진 문제만 풀어내는 기술만 익힌

아이가 사회에서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겠는가.

세상이 몰라보게 바뀌었듯

교육도 몰라보게 바뀌어야 한다.

"모든 것은 교육이다."

세상은 사람이 바꾸고

사람은 교육이 바꾸고

그 교육은 지앤비패럴랙스교육이 선도해서

바꾸어 나가고 있다는 것에 지앤비패럴랙스 가족들은

자부심을 느끼고 오늘도 힘찬 출발을 한다.

영차, 영차, 영차

Plato 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