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선생님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

Photo by Plato Won 이글거리는 세상은 이글거리는 열정을 품은 사람이 만든다

좋은 교사는

위대한 시상가보다,

혁신기업을 창업한 글로벌 CEO보다,

세상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세상은 사람이 바꾸고

사람은 교육이 바꾼다는 그

심오한 말속에  좋은 선생님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위대한 직업인 지가 다 담겨 있다.

좋은 선생님이란

그저 지식을 주입하는데 열중하는 선생님이 아니라,

스스로 깨우치고 사유하고 질문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참지성인을 길러내는

데 열정을 쏟는 선생님을 말한다.

그렇게 생각열기로

스스로 진리를 깨우친 학생이라면

인류의 참기 힘든 고통에 연민을 품고 해결하려는 의지를 지니지 않겠는가.

그래서 대한민국 학생들의

생각이 열리면 대한민국의 미래도, 자신의 미래도 열리는 것이다.

좋은 선생님이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이유다.

眞과 善과 美로

이글거리는 세상은

이글거리는 열정을 품은

사람들이 만든다.

Plato 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