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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결의 폭정은 최악의 민주주의다

by Plato Won
Photo by Plato Won


"민주주의는

4마리 늑대와 한 마리 양이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 것인가를 투표하는 것이다"


미국 평론가

엠브로스 비어스의 이 말은

어떤 의미일까?


이런, 4마리의 늑대가

다수결 투표로 한 마리의 양을

점심 식사 테이블에 올려놓겠다는

것인가?


"다수결의 폭정은

최악의 민주주의다"


공리주의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의 예견을

새길 필요가 있다.


다수가 주장하면 옳다는 그 말,

새빨간 거짓말이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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