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Plato Won 난공불락인 일을 무덤덤하게
성공시킬 수 있는 천기비법이
있을까?
있다.
"이 일은 내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일이고, 따라서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다."
라고 시작 전부터 계속 되뇌면 그 일의 절반은 이미 이룬 것이 된다.
역사상 최대의 경제파탄인 대공항과
인류사를 통틀어 최대 규모의 전쟁인 세계 2차 대전 앞에 섰던 루즈벨트,
그는 믿기 힘든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을 믿었던 강철 멘털의 인물이었다
30대 후반에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오랫동안 휠체어 신세를 지고 살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결국 대통령 자리에 올랐으며, 미국 역사상 유일하게 4선 대통령으로, 오늘날 미국을 초강대국
으로 만든 인물이다.
그가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았던
대공항과 세계 2차 대전을 맞닥뜨렸을 때 스스로를 위로하며 뇌내인 말이다.
"할 수 있다고 믿는 순간,
그 일의 절반은 이미 이룬 것이다."
할 수 있다고 믿으면 절반은 이미
이룬 것이고, 그 절반을 발판 삼아
꾸준히 노력하면 나머지 절반도
이루어진다.
자신을 믿으면 될 때까지 한다.
그러니 안 될 리가 있겠는가?
오랫동안 소장하는 수석이 있다.
원래는 찰 만, 달 월, 가득히 찬
달인 만월(滿月)로 보였는데, 매일 일출을 마주하며 힘찬 기운을 받으니 어느 순간 만월이 세상에 으뜸인 태양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수석 이름도 개명할까 한다.
만월(滿月)에서 원태양(元太陽)으로 ^^
Plato Won이 소장하며
매일 氣와 福을 받는,
태양을 닮은 수석이란 의미로.
이 수석에는
교육과 관련된 사연이 있다.
이 수석(秀石)은 아주 오랜 35년 전 즈음
어느 현대 무용가가 미래 이사도라 던컨을 꿈꾸며 현대무용가의 꿈을 키우며 열심인 중학생 제자를 가르쳤는데,
그 학생 집안이 갑자기 어려워져 꿈을 포기하려
할 때,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돌봐준 것에 대한 감사함으로 그 학생의 아버님이 선물로 감사함을 전해 소장해 온 수석이다.
교육은 조건 없는 정성이다.
Plato Won
Photo by Plato Won,소장하고 있는 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