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를 자극하면 사랑스러운 일들이 주렁주렁 영근다

by Plato Won
Photo by Plato Won,피라칸다는 꽃말이 '알알이 영근 사랑'으로,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사계절 관산용 나무다

"자신의 쾌락만 추구하는 삶도 문제지만

자신의 쾌락을 모두 포기하는 삶도 문제다.


사유하는 삶, 관조하는 삶, 철학하는 삶을 통해 쾌락도 즐기고 그 지식으로 선을 행하는 삶이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삶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니코마코스 윤리학'

에서 인간의 이성적 기능을 극대화하는

정신적 쾌락 중요시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고의 삶을

위해서 선행되어야 할 조건은 무엇일까?


첫째, 건강이다.


건전한 정신은 육체적 건강에서

비롯된다는 것이 고대 그리스 시대의 정신이었다.


고대 올림픽이 철학의 본고장인

그리스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은

이성적인 활동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육체적 건강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는 방증 한다


육체가 건강하면 정신이 말고 긍정적 생각이 깃들고 행동도 민첩해지고 도전적 삶도 가능해진다.


둘째, 하고 싶은 일이 있어야 한다.


물질적으로 풍족하다고 해도

할 일 없이 놀고먹는 삶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삶이 활력적이고 호기심이

가득한 삶이다.


행복은 크든 작든 자신의 정체성과

존재감이 드러날 느껴지는 충만감이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것은 삶의 목표가 분명하다는 것이다.


방향이 흔들리지 않고 정확히 정해진 삶은 삶을 부지런히 살아야 할 동기부여가 분명한 삶이다.


동기부여가 분명한 부지런한 삶은

그 자체로 건강한 삶이다.


셋째, 온하고 넉넉한 마음이다.


건강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면

몸은 좀 힘들다 해도 마음은 넉넉하고

평온해진다.


마음에 평온이 깃들면

매사 감사함이 가득해지고,

겸손함이 습관적으로 몸에 배어 드니

상서로운 기운이 삶을 감싼다.


평온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사유하고, 관조하고, 철학하는 시간이 늘어나면

그 유익함으로 선을 행하고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시간은 더 늘어나게 된다.


사유하는 살, 관조하는 삶, 철학하는 삶은 그 자체로도 좋고, 수단으로써도 좋은 최고의 삶이다.


분재나무로 키우는 피라칸타의 꽃말은

'알알이 영그는 사랑'으로, 사유를 자극하는 사계절 관상용 나무다.


삶에서도 사유를 자극하면 알알이

사랑스러운 일들이 주렁주렁 영근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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