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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광화문 공연으로 서울 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기저기가 떠들썩하다.
인도의 한 학원에서는 '3월 21일은 학원 휴강 아니다. 아이들이 땡땡이를 못치게 하라'고 가정 통지문을 보냈다고 한다. 인도 청소년들이 부모들에게 학원 휴무라고 하고선 모여서 BTS 온라인 공연을 보려고 하기 떄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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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세안 한류 팬들의 반한감정 Seabling 연대가 결성되어 논란이 있었던 지금 시점에 BTS가 한류팬들이 한류 성공의 동업자이자 동반자라는 것을 언급해주었으면 좋겠다.
'한류'는 더 큰 나라가 작은 나라에 '시혜를 베풀어 주는' 오만한 사대 문화가 아니다. 서로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각자의 감수성과 언어, 일상 속에서 함께 만들고 즐기는 공동 창작의 문화이기에 전세계적으로 확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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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가 단순한 유행이 아닌 문화의 한 영역으로 정착되고 있는 것은 일방적인 전달의 문화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전세계 한류 팬들이 SNS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자신들의 따라 부르고, 춤추는 Shorts 확대 재생산을 하는 공동의 창작을 했기에 세계 보편적인 감성을 담아낸 문화가 된 것이다.
한류의 상징적인 BTS가 Come Back하며 이런 메세지를 내주었으면 참 좋겠다..
* 한류는 수출품이 아니라 공동작품이다.
* 한류는 시혜의 문화가 아니라 공감의 문화이다.
* 한류는 한국 혼자의 성공이 아니라 함께 만든 이야기이다.
* 한류는 누군가를 위한 문화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만드는 문화이다.
* 한류는 베푸는 문화가 아니라 연결되는 문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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