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머물지 마라
그 어떤 것에도.
마음도 한 곳에 웅크리고 있으면
곰팡이가 핀다.
마물지 마라
집착이 깊으면 병이 된다.
여여한 마음이 되면
행복하다고 들뜨지 않고
괴롭다고 가라앉지 않는다.
잠시 지나가는 바람일 뿐.
그대를 향한 절절한 마음도
달콤한 행복도 영원할 수 없다.
다만 순간마다
마음을 다할 뿐.
그림을 그리며 떠오르는 것을 짧은 글로 썼습니다. 함께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이 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