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재를 알아볼 수 있는 (지극히 사적인) 면접 팁

by 인사보이


1. 우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합니다 : 엄숙하고 딱딱한 분위기에서는 긴장도가 높아지고 면접자가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기 어렵습니다. 면접장소 들어왔을 때 바로 면접을 진행하기보다는 날씨 얘기를 하거나 면접관이 먼저 소개를 하는 등 스몰 토크를 통해 긴장을 풀고 대화를 시작하면 좋습니다.


2. 솔직한 대답을 유도하는 질문을 준비합니다 : 면접에서 흔히 하는 질문이 “장단점을 말해보세요"입니다. 이렇게 질문하면 대부분 장점과 단점이지만 결국 장점처럼 보이는 걸 말하곤 합니다. 질문을 바꾸면 좀 더 종합적인 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상사나 동료에게 받았던 피드백 중 장점에 대한 것과 개선하면 좋겠다는 점 하나씩 말해주세요. 그 피드백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요?”


3. 압박 대신 꼬리물기 질문을 활용합니다 : 질문을 하나로 끝내지 않고 대화하듯이 계속 이어가면 실제로 어떤 사람인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최근엔 어떤 학습을 하고 있나요?" “배운 점이나 느낀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학습 내용을 실무에 적용해서 좋은 결과를 만든 적이 있나요?” “학습 내용을 동료들과 공유한 적이 있나요?”


4. 두 번째나 세 번째 대답에 집중합니다 : 질문에 대한 첫 번째 대답은 미리 준비했거나 여러 면접 경험을 통해 익숙하게 답하는 내용일 수 있습니다. 하나만 더 말해보라고 하면 조금 더 생각하게 됩니다. 추가로 하나 더 말해보라고 하면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5. 대화 중 자주 나오는 키워드를 확인합니다 : 대화 도중에 지원자가 어떤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지 확인하면 좋습니다. 본인은 모를 수 있지만 은연중에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우리가 평상시에 자주 사용하는 단어나 습관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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