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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현장에서도 10명의 배신자가 존재한다!

진정한 배신자가 그대가 되어서는 절대절대 곤란하다!

진정한 배신자는 누구인가?

취업 현장에서도 진정한 배신자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ㅠ..ㅠ



자소서 심사위원, 면접관으로 참여하면 정말로 배신감을 느끼는 지원자를 많이 봅니다.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가 항상 궁금해지고, 정말 솔직히 얼굴 한 번 직접 보고 싶기도 합니다.

앗, 그렇다고 서류전형 합격시켜서 면접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은 절대 없습니다.


이런 용감한(?) 배신자들에게는 몇 가지 특징들이 나타납니다.

여러분은 이런 특징들을 확인하면서 절대적으로 피해주시는 것이 당연히 필요할 것입니다.


1. 화려한 미사어구로 자소서를 치장한 지원자

2. 다양한 경험을 나열하기 급급한 지원자

3. 추상적인 논리만을 반복하는 지원자

4. 기업 및 산업 분석에서 헛다리를 짚는 지원자

5. 자신의 자소서를 전혀 숙지하지 못한 지원자

6. 자소서와 전혀 다른 이야기만 하는 지원자

7. 누구나 아는 대안이나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지원자

8. 비현실적인 대안을 자신감 있게 제시하는 지원자

9. 회사의 입장보다 고객 입장만 내세우는 지원자

10. 인성과 기본이 무엇인지 모르는 지원자



취업이라는 불평등한 구조 속에서는 마냥 구직자의 입장에서만 편하게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안타깝지만, 취업이 목표라면 그 불평등한 구조를 탓하기 보다는 

자신을 보다 냉철하게 반성하는 것이 출발점이 되어야합니다.



아직도 이광수처럼 배신자의 길로 자신을 내몰지 않으시겠죠?

기업은 이제는 거짓말이라도 회사와 고객을 위해 충성(?), 

아니 관심 이상의 관심을 가진 지원자를 찾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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