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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서울시를 이기다!

음... 우리 취준생 친구들을 위한 것이 저에게 가장 첫 번째입니다.

"시흥시가 서울시를 이기다!" 오늘의 단상을 표현하는 단어!

서울시에서 면접관 요청이 왔지만,

이미 몇달 전부터 진행하기로 한 시흥시 일정,

특히 우리 힘든 청년들을 위한 취업 멘토링을 위해서

죄송하고 감사하지만, 거절했습니다. 당연히 그래야겠죠?


어제 중진공-신한은행 으뜸인재 친구들을 만나는 일정부터 시작하여

이번 주 한 주는 정말 정신 없이 지나갈 것 같은 느낌이 가득입니다.


먼저 오늘은 오전에 대구대 창업 프로그램 관련 협의 회의를 하고 나서

오후부터 대구한의대에서 면접을 주제로 4시간 특강을 진행하고 왔네요.


내일은 경주대에서 중견기업 바로알기 특강을 진행한 후에

저녁엔 다시 대구한의대에서 5주간의 직무 코칭 스쿨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모레 수요일부터는 시흥시청으로 이동하여 3일 동안 시흥청년 취업 멘토링을,

지난 달과 달리 사회복무요원 진로 멘토링까지 추가하여

아침, 낮, 저녁 10시까지 계속 진행해야 할 것 같아

불금도 우리 취준생 친구들과 함께 소통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토요일엔 가장 중요한 일정인 마눌님 탄신일이니...

다른 일정보다 더 신경을 써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애매합니다.

이러다 집에서 쫓겨 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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