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같은 AI, 우주의 법칙 같은 저작권 | 편리성 사이의 윤리적 선택
물처럼
물에 스며든
기름아, 나는 네가
물처럼 다가와 줘서
물처럼 나아가 줘서
물보다 더 맛있어서
하늘을 나는 나는,
너와 함께하고 싶어서,
하늘을 더 높게 날고 싶어서,
우주의 법칙을 무시하려 한 나는,
너와 나의
추락이 두려워
거름종이로 널 거른
나는
그래도
네가 그립다…
AI + BCI를 연구하고자 하는 학생으로서 인공지능 인문학을 탐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