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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니콘 No.1 PFN, 죽도록 공부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스토리

by 정성창


코딩 천재들이 창업을 했습니다.

창업초기 법인설립도 몰랐다는 이들이

일본을 대표하는 대표 유니콘이 되었습니다.


PFN이라는 산업용 AI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이 기업은 도요타 등 일본 대기업은 물론이고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과도

협력합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한가.

참으로 간단하게 대답합니다.

죽을 각오로 공부한다.


이들은 단기프로젝트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AI를 알아도 다른 도메인에 대한 지식을 쌓고

학습하려면 단기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직원의 지식은 점과 같고 이 점이 연결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나는 이게 전문이니 그 쪽은 몰라

이런 태도는 조직을 좀 먹는 인재로 혁신을 낳을 수 없다고 합니다.


이러다보니 죽도록 공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그럼 인재가 모두 도망가고 안 올 것 같은데 오히려 모여든다합니다.


일본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말입니다.


PFN의 CEO, 자사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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