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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를 통해 생각을 열어라

by 아이작 유

배너란 기본적으로 무엇을 표현하고자 하는지 나타낼 수 있는 구성 요소이다. 배너는 사고의 기본 과정에서 첫 번째 단계인 ‘유도’에 해당한다. 자신이 무엇을 생각할지 이끄는 유도 장치들, 예를 들어 키워드, 제목, 질문들을 배너로 표현한다.


배너가 있어야 스케치 노트 쓰기가 시작된다. 그렇다고 어렵게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배너는 선, 네모, 동그라미와 같은 기본 도형을 활용해서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자신에게 알맞은 배너는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노트 쓰기를 할 때 무의식적으로 가장 먼저 무엇을 하는지 생각해보고 그것을 활용할 수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다음 배너 종류 중에서 골라 사용해도 된다.


먼저 간단한 선을 이용해서 만든 배너를 보자. 그다음 네모와 원을 가지고 그린 다양한 배너들을 살펴본다. 그밖에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다. 옆 페이지의 사례와 같이 창의적인 배너들을 만들 수도 있다.


배너1.png
배너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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