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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의 '추구미'는?!

이즈닛 (@_isn.t_it)

by 이즈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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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의 추구미는?!]

요즘은 눈깜빡하면 새로운게 유행이래요

(얼마전에 들은 단어도 이제 옛날말이고. 이건 뭐야~ 이런것도 있어?)

아무래도 정보의 홍수속에서 살다보니

(단기간에 너무 많은 정보를 보게 되어서

물리적인 시간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충분히 질린 느낌을 받죠)

그리고 사실 명칭만 다르지

(따지고 보면 원래 알던거, 평소에 입던 스타일인 경우도 많아요

응? 저거 내꺼랑 비슷한데?)

저도 사람인지라 한때는 유행따라 스타일이 바꼈어요

(유행을 따르지 않으면 뒤쳐지는거 같고 촌스러워보인다고 생각했거든요)

그치만 이젠 유행보다 나의 장점을 찾아 부각시키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오랜만에 봐도 늙지않는 연예인들을 보면

자신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스타일을 이미 찾아서 유지하기 때문이에요)

저도 수년간의 시행착오를 통해

(저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고 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몇년만에 봐도 넌 왜 안늙냐는 소리를 듣곤하죠. 헤헤~)

간단한 예로 저는 키가 크고 하체 발달형이에요

(골격때문에 어깨는 있지만 상체에 살이 없고

골반이 큰편이지만 무릎과 발목도 같이 굵은 편이죠. 통짜 다리에요ㅜ)

그래서 비교적 발달한 골반을 부각시키는 스타일을 자주 입어요

(상체는 루즈하게 하체는 밝게/타이트하게

그치만 무릎과 발목을 강조하는 요소는 피해요. 시선을 최대한 위로 가게끔 유도하죠)

모두가 각자의 장점들이 있잖아요?

(전 이걸 부각시키는게 그 사람을 상징하는 특화 요소가 된다고 봐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저만의 노하우도 좀 더 정리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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