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며칠 전에 오랜만에 만나게 된 한 친구가 있었다.
즐거운 대화를 나누다가 분위기가 점점 무거워져 갔다.
그 친구는 말없이 계속 울었다.
울면서도 자신이 하고픈 이야기를 못하는 게 안쓰러웠다.
그 친구에게 안타깝게도 그의 속 마음을 들어주지 못했다.
그렇게 다들 자신의 고통을 강한 의지로 다루고 다르신다. 분해를 시키려고 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숨긴다.
참 강한 사람들이 많다. 모두가 선한 싸움을 한다.
안녕하세요 문지훈 혹은 스윙스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