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의 끝은 멈추는 곳
모든 길은 궁극적으로 통한다.
모두가 선호하는 지름길이 정체로 인해
계획보다 늦어지기도 하고,
돌아가는 길이 오히려 여유로워
생각보다 빠를 수도 있다.
조급해 하지 않고 멈추지 않는다면
가고자 하는 곳에 도달한다.
길의 끝은 내가 멈추는 곳이다.
가는 방향을 잃었거나,
가는 이유를 잃었거나,
갈 체력을 잃게 되면,
길을 가다 멈추게 된다.
인생의 길도 그렇다.
내게 와닿는 느낌들을 사랑한다. 江河.. 물 흐르듯 순리대로 살며 보고 듣고 대화하고 행하며 느끼는 호기심이 내 삶의 동력. 특별한 것은 없다. 누구나 느끼는 것들을 정리해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