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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짧은 斷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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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하 Sep 16. 2020

삶이 지닌 의미


[오래 산다]에서 [오래]의 한계치는 의사소통이 가능한 시점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 임계치는 내 의지대로 뭐라도 할 수 있는 시점이 아닐까.
내 몸을 움직일 수 없음에도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할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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