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자택 주변에 침수 피해가 잇따르자 헬기 이동을 고려했지만 지역주민에 피해를 끼칠 수 있어 자택에 머물렀다고 한다.]
대통령이 서초동장도 아니고, 국가적 재난에 지역주민 피해를 걱정했다?
국민이 기대하는 우선순위가 뭔지를 모르는 해명.
차라리 심야 폭우로 인한 안전 문제를 고려하여 헬기를 띄울 수가 없었다고 하는 게 좀더 그럴 듯하지 않았을까.
대통령의 이런 현안 대응 방식이 처음이 아니라는 게 문제다. 그간 주요 이슈 발생시 대통령이 행한 행동은 공교롭다고 하기엔 너무 닮은 꼴이 많다.
▶ 울진 산불 발생시
용산 집무실에서 김건희 여사, 반려견과 함께 휴식
▶ 밀양 산불 발생시
국가대표 축구평가전 현장 관람
▶ 펠로시 방한시
연극 관람후 배우들과 회식
이쯤이면 우연이 아닌, 현상을 대하는 오랜 기간 내재된 인식의 습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