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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시사잡설

주장과 인식의 괴리

by 강하


오늘 입원 예정이던 옆지기의 입원이 연기됐다. 그럼에도 대통령실은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며 의료대란이 아니란다.

전공의 수 백명이 자리를 떠났음에도 의료대란이 아니라면, 대통령이 초지일관 주장하고 요지부동 견지하고 있는 의대 2,000명 증원의 명분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건가.


인식이 이러니 코로나 재확산에 대한 우려는 커녕 관심도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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