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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시사잡설

진정성이 결여된 대통령 담화

by 강하


"국민의 뜻"

"국회 존중"

"야당과 소통"

이라는 워딩은 전혀 없는,

탄핵반대 명분을 달라는 여당의 읍소에 마지못해 등 떠밀려 하는 억지 사과가 표정에 고스란히 드러난 대통령 담화에서 "제2의 계엄은 없다"는 말을 전혀 신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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