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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미필적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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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
Dec 12. 2024
내란 실패 후 두더쥐 처럼 숨죽이고 있던 윤석열이 다시 나타나 광인의 궤변을 늘어 놓기로 선택한 날이 하필이면 자신이 "쿠데타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칭송한 전두환이 그 쿠데타를 일으킨 12•12.
이게 우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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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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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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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와닿는 느낌들을 사랑한다. 江河.. 물 흐르듯 순리대로 살며 보고 듣고 대화하고 행하며 느끼는 호기심이 내 삶의 동력. 특별한 것은 없다. 누구나 느끼는 것들을 정리해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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