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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와인 [산 마르짜노, 신퀀타 꼴레지오네].

by 강하


레이블이 독특한 이태리 와인 [산 마르짜노, 신퀀타 꼴레지오네].

레이블의 두께가 보통의 와인 레이블에 비해 두툼한데, 와인이 혀에 와닿는 순간 절로 느껴진 '이건 뭐지?'


최근에 마셔 본 와인 중 가장 큰 놀라움을 준 와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겠으나, 산미도 좋지만 clay와 dust의 flavor가 혼합된 바디감이 너무 좋다.

디캔터를 이용하여 30분 정도 디캔팅 하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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