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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디지털타임스 진현진 기자]네이버가 모바일에 이어 PC 뉴스 영역에도 사람이 편집하는 비중을 줄이고 있다. 지난해 청탁을 받고 스포츠 분야 기사를 임의로 배치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추락한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의 하나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25일부터 PC 뉴스에서도 최근 이슈에 따라 기사를 자동 배치하는 클러스터링 기술을 도입했다.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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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카카오(대표 임지훈)가 모바일 다음 첫 화면에 새로운 뉴스 추천 기능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 의 추천 엔진을 활용, 모바일 다음 첫 화면에서 뉴스를 읽은 후 다시 첫 화면으로 돌아오면 방금 읽은 뉴스와 관련해 더 볼만한 뉴스 2개를 추천해준다. 이슈 인과관계 및 관련 정보 등을 더 쉽고 편리하게
카카오는 31일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 헌장'을 발표했다. 국내 기업 중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및 윤리에 관한 알고리즘 규범을 마련해 외부에 발표한 것은 카카오가 처음이다. 카카오는 윤리 헌장에 인류 편익과 행복을 추구하는 카카오 AI 기술 지향점, 결과의 의도적 차별성 방지, 윤리에 근거한 학습 데이터 및 수집 관리 원칙 등을 담았다. 알고리즘 관리
임지훈 대표 연봉만 20억원, 스톡옵션 100억원 이상 가치 카카오 성장을 위한 바통 터치...다음 행보는조만간 카카오 수장에서 물러나는 임지훈(38) 대표가 30대 나이에 100억원에 가까운 돈을 챙기게 될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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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털 종합
차량 내비게이션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둘러싸고 구글, 애플과 SK텔레콤, 카카오, 네이버 등 정보기술(IT) 기업 간 한판 격돌이 예고됐다. 1일 카카오는 AI 플랫폼 카카오 I의 서비스가 적용되는 차량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에 출고된 대부분의 현대·기아자동차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지난해 9월 이후 출시된 일부 차종에서만 카
○ 구글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창사 20년 만에 처음으로 연 매출 1천억 달러(약 108조원)를 넘었다고 발표했다. 1일(현지시간) 알파벳은 지난해 실적발표를 통해 4분기 매출은 323억달러 (약 34조6천억원)이며, 연매출은 1천100억 달러(약 118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6년 매출은 약 900억 달러(약 96조4천억원)다
구글이 '불레틴(Bulletin)'이라는 지역 뉴스 제작 애플리케이션을 실험용으로 출시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시민 기자가 돼 주변의 뉴스를 기사화하고 사진과 동영상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앱이다. 매기 실즈 구글 대변인은 26일(현지시간) 언론들과 인터뷰에서 “불레틴은 동네 서점의 신간, 고등학교의 스포츠 경기, 지역 도로 폐쇄 등 정보를 자신의
[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구글이 지난 26일(현지시간) 지역 뉴스 제작 앱인 뷸러틴을 파일럿 출시한 가운데, 언론과 ICT 플랫폼 상관관계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 문제는 지역 현안 발굴과 뉴스, 집단지성, 데이터 확보, 가짜뉴스 등 다양한 영역의 스펙트럼을 살펴야 하는 어려운 이슈다.구글에 따르면 뷸러틴은 일반인이 시민기자가 되어 지역의 이슈를 발굴하고 기사를 작성해 사진과 동영상을 더하는 방식으로 공유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마을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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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페이스북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73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으며 매출은 129억7000만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47% 늘었다.SNS의 생명이나 다름이없는 일간 사용자는 14억명, 월간 사용자는 21억3000만명으로 집계됐다. 여전히 경쟁 SNS 업체를 압도하는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해 4분기
페이스북의 어린이 전용 메신저가 뭇매를 맞고 있다. 31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국 부모와 교육자, 아동발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단체 '상업성으로부터 자유로운 아동기를 위한 캠페인'은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어린이 메신저는 가족과 사회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며 폐쇄를 촉구했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7월
[한겨레] 빠르면 내년부터 한국 내 매출과 이익을 따로 집계해 세무당국에 신고하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고 있는 페이스북이 이번에는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 부회장 회사를 자청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기협은 네이버·카카오·구글코리아·페이스북코리아 등 인터넷·온라인 기업들의 이익단체이다. 인기협은 1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페이스북코리아를 부회장
페이스북이 연이어 한국 정부 끌어안기에 나섰다. 여론의 뭇매를 맞은 조세회피, 사회기여, 망 사용료 재협상 등 문제 해결에 의지를 보인다. 묵묵부답인 구글·애플 등 다른 글로벌 기업과 대조적이다. 페이스북의 전향적 변화에 글로벌 기업이 받는 압박도 거세질 전망이다. 조용범 페이스북코리아 대표는 한국에서 매출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 넷플릭스
[더피알=임준수] 오늘날 많은 기업, 특히 새천년 시대에 태동한 인터넷 기업들이 검색과 웹서핑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 습관과 선호도에 대한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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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디지털미디어
최근 들어 국내·외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이용자들의 권익 보호와 편리성을 제고시킨다는 명목하에 뉴스·미디어 관련 정책을 대폭 수정하고 있다. 급증하는 가짜 뉴스를 방지하고 이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콘텐트를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이 같은 정책이 당초 목적과는 다르게 온라인 이용자들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여론을 오히려 왜곡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국정연설에서 감세와 일자리 창출 등 지난 1년간의 자신의 치적을 자랑했다. 정치외교,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향후 국정 운영의 큰 틀을 밝힌 이 자리에서는 역대 대통령의 국정연설 때는 볼 수 없던 진풍경이 연출됐다. 언론사들이 트럼프 대통령 발언의 진위
○ SNS
인터넷 접속 환경이 다양해짐에 따라 언론 산업에서 유통 부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현재는 과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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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뜨고, 카카오스토리는 졌다.' 지난 한 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판세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렇다. 여론조사 전문 스타트업 오픈서베이는 최근 발표한 '소셜미디어와 검색 포털에 관한 리포트'에서 "소셜미디어 주 이용은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순이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이용은 전년 대비 증가했고, 카카오스토리
#고등학교 3학년 권모양(18)은 페이스북 학교 공식 페이지에서 축제 때 댄스 공연에 참가할 학생을 뽑는다는 공지를 확인했다. 권양은 바로 페이스북에서 현재 활동 중인 친구들 3명을 모아 '페메'(페이스북 메신저)로 대화를 나눴다. 권양은 "친구들과 페메를 주로 사용한다"며 "페메는 누가 활동 중인지, 안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 카카오톡(카톡)은 불가능하다
○ AI
(지디넷코리아=김익현 기자)첫 등장 때만 해도 ‘찻잔속 태풍’이었다. 그래봐야 “프로 최고수엔 못 미칠 것”이란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그게 거대한 패러다임 변화의 신호탄이란 사실을 깨닫기까진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바둑계를 뒤흔든 구글 인공지능(AI) 알파고 얘기다. 정확하게 2년 전인 2016년 1월29일 새벽. 세계적인 과학잡지 ‘네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디지털 시대를 맞아 언론사들이 인공지능(AI)에 큰 관심을 두는 가운데 언론사들에 가장 활용도가 높은 AI 종류는 기사추천 알고리즘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신문협회 등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는 지난 10일 '2018 저널리즘, 미디어, 기술 트렌드와 전망'(Journalism, Med
(지디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중국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이미지 검색이 가능한 TV가 나왔다. 예컨대 TV에서 특정 연예인이나 패션 제품 등이 나오면 영상 이미지에서 인물을 식별해 내고 바로 검색할 수 있는 것이다. 연예인의 정보를 확인하거나, 해당 아이템을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중국 가전기업 하이센스(HISENSE)가 이같은 이미지
○ 통계, 사용자 조사 등
[디지털타임스 김지영 기자]일상생활과 재난시 필수매체로 스마트폰을 선택한 비율이 TV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매체에 대한 이용자의 인식과 이용행태 변화 등을 담은 '2017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지난해 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6.4%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필수 매체로 스마트폰을 꼽았다. 201
[서울경제] 2000년대 들어 가정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했던 데스크톱 PC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기기의 확산으로 모습을 감추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31일 공개한 ‘2017 인터넷 이용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데스크톱 PC 보유 가구 비율은 2012년 81.4%였으나 5년 만에 61.3%로 20.1%포인트나 급감했다
전세계 웹 트래픽의 절반 이상은 '모바일' (베타뉴스)
http://betanews.heraldcorp.com:8080/article/804937.html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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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ㆍ송은이·김숙의 팟캐스트 ‘비밀보장’, 대성공 후 지상파에 역진출ㆍ소소한 일상 보여주는 ‘일상튜브’ 영역에서도 여성 연예인들 강세ㆍ남성 위주의 서바이벌 예능 득세에 설 자리 줄어들자 새 활로 찾아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주말 황금시간대 TV를 켜면 활기찬 언니들의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려퍼졌다. 박미선, 이경실, 정선희, 이영자 같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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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지난해 국내 ICT 업계를 대표하는 네이버가 플랫폼 공공성 논란에 휘말릴 당시, 구글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ICT 대기업 역차별 문제제기기가 제기되어 떠들썩했다. 역차별 논란 자체가 플랫폼 공공성 쟁점에 대응하기 위한 전형적인 '물타기'라는 지적이 있었지만 업계에서는 분명 실체가 있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글로벌 기업들은 이런 문제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각양각색이다. 구글은 글로벌 ICT 대기업 역차별 문
[디지털타임스 진현진 기자]#인디듀오 가수 멜로망스가 지난해 7월 발표한 노래 '선물'이 음원 사이트 차트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멜로망스는 지난해 9월 멜론이 제작하는 동영상 콘텐츠 '차트밖1위'에 출연해 노래 '선물'을 소개한 한 뒤 점차 입소문을 얻어 11월 멜론 월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이 인디가수를 소개하는 콘텐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방송통신위원회가 연내 주요 모바일 앱의 데이터 소모량을 측정해 공개한다. 앱마다 다른 데이터 소모량을 이용자가 직접 확인한 뒤 합리적인 데이터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30일 방통위가 발표한 2018년 업무계획에 따르면, 국민들의 사용 빈도가 높은 지도앱과 OTT 관련 앱을 선정해 데이터 소모량을 측정하고 와이즈유저 홈페이지에
여의도 기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