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혼자 지입으로 일하는 화물차 운전기사다
화물차 기사는 항상 혼자 일하기 때문에 사람 스트레스가 없다 가끔 시장기 같은 외로움은 느끼지만
벌써 8년 차인 나는 완전히 적응이 되어서 편하다
항상 여기저기 옮겨 다니기 때문에 유목민 생활과 비슷하다 나는 항상 밖을 보면서 사람을 보기 때문에
인간들의 표정들을 유심히 관찰하는 습관이 생겼다
슬픈 표정 기쁜 표정 바쁜 표정 다양한 표정들을 보면서
인간을 이해하고 알아간다
남들은 말한다 화물차 기사라고 하면 다른 사람들한테 무시당한다고 경력이 얼마 안 될 때는 나도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조금 받았다
하지만 경력이 오래 쌓이다 보니 화물차 운전기사들을 존경하게 되었다 힘들지만 물건을 다 내려주고 일이 끝났을 때의 성취감은 매우 즐겁다
화물차기사들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항상 밖에서 일하기 때문이다 날씨예보는 필히 들어야 한다
화물차기사들은 항상 자연과 함께한다
지나가는 나무바다 강을 항상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화물차 기사들은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들기 때문에
몸을 단련시킬 수 있다 힘들기 때문에 잡생각은 들지
않는다 현재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