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덜샤워 의미부터 팁까지
브라이덜샤워(Bridal shower)
브라이덜(Bridal)과 샤워(shower)의 합성어로 신부 친구들의 우정이 비처럼 쏟아진다!라는 표현에서 만들어진 말이다. 주로 신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절친한 친구들이 열어주는 신부파티로,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영한 요즘 신부들에게 결혼식 전 필수 관문처럼 유행 중이다.
브라이덜샤워 장소
브라이덜샤워 장소는 호텔 , 스튜디오가 가장 많으나 야외, 공원 및 여행 가서 진행하는 경우도 있으니 자유롭게 정할 것! 호텔 및 여행을 간 경우 밤샘파티와 편안한 장소가 있으니 시간이 여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밀폐된 공간으로 자유로운 분위기가 가능하다. 브라이덜샤워를 위한 전용 스튜디오에서 진행할 경우 소품, 조명이 세팅되어있기 때문에 완벽한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제한 시간이 촉박할 수 있으니 시간 분배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야외의 경우 내추럴한 분위기와 비용이 크게 절감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밀폐된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약간의 민망함을 감수해야 하며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야외의 경우 사용한 소품 등 깔끔한 뒤처리에 유의할 것!
소품 준비
브라이덜샤워를 더욱 빛내주는 것은 완벽한 소품 준비이다. 공간감을 풍성하게 연출하기 위해 헬륨가스를 넣은 풍선을 활용하여 공간을 가득 채우는가 하면 플랜카드&가렌드, 캔들&꽃 등을 통해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케이크 주문제작으로 특별함을 더해준다면 완벽! 친구들과 화이트톤의 드레스코드를 맞춰 브라이덜샤워 원피스를 입고 사진까지 남겨둔다면 완벽한 신부파티를 추억으로도 남길 수 있다. 이처럼 소품의 활용도에 따라 브라이덜샤워의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에 미리 구매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브라이덜샤워 스냅
브라이덜샤워 스냅이 따로 있다는 사실! 셀카봉, 삼각대로 셀프로 남기는 방법도 있지만 즐거운 파티의 현장을 완벽하게 남기기 위해선 스냅이 필수다. 야외, 실내 등 다양한 구성이 있으며 웨딩촬영 당일 들러리 촬영이 어려운 신부가 브라이덜샤워 스냅을 따로 준비한다. 혹은 친구들의 선물로 브라이덜샤워 스냅을 남기는 경우도 있다!
파티 현장의 생생함을 기록하고 추억까지 남길 수 있는 스냅은 구성이 다양하니 원하는 스타일을 미리 꼭 체크하도록 하자.
업체마다 세피아톤, 비비드톤, 빈티지톤 등 색감이 다르니 원하는 스타일을 체크
촬영 시간과 보정 범위 체크 (ex. 단순 기울기 및 색감 보정, 피부 보정, 얼굴 성형, 몸매 보정 등)
파일 제공 형식 (ex. 원본 파일 구매, 수정본 추가 구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