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예복에 대한 소소한 팁
맞춤예복은 이럴 때 많이 선택한다.
행사를 위해 갖추어 입는 옷인 예복. 대표적으로 결혼식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의상인데. 최근에는 자신의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패셔너블한 신랑들이 많아지면서 맞춤예복 역시 결혼준비의 필수코스가 되었다. 하지만 맞춤예복은 자주 접하지 않는 생소한 부분이기 때문에 소소한 팁을 알고 간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TIP 1. 맞춤예복은 누가?
출처: 리마조테일러우선 맞춤예복은 신랑의 체격이나 체형이 일반 기성복이 맞지 않으시는 분들은 맞춤 예복을 입는 것이 좋다. 예복이라는 자체는 자신의 체형에 맞지 않으면 핏이 살지 않기 때문에 체격이 남다르신 분이라면
맞춤 예복은 필수같은 존재이다. 아무래도 맞춤이다 보니 자신의 체형에 꼬옥 맞는만큼 맵시가 더욱 잘 살고, 리허설 촬영에서는 대여와 맞춤의 조합을 통해 더욱 풍성한 스타일링으로 촬영을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신랑이 정장 스타일을 자주 입는다면 겸사겸사 이번 기회를 통해 체형에 잘 맞는 예복을 맞추는 것도 좋은 것 같다.
TIP 2.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원단 선택
출처: 리마조테일러맞춤 예복에서 원단은 해외 원단과 국내 제일모직 원단을 사용하게 되는데, 수입 원단은 국가별로 각각 특성이 있다. 마찬가지로 제일모직 원단도 등급별로 특성이 있어서 본식이 끝난 후 일상생활에서 입는 용도와 주기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원단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주 입고, 많이 돌아다니는 라이프 스타일에는 세탁을 자주 해야 하기 때문에 실용적으로 폴리의 함유량이 높은 원단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것처럼 샵에서 원단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TIP 3. 접착식과 비접착식은 무엇일까?
출처: 리마조테일러비접착식은 완벽한 수제를 통한 제작을 말한다. 예복이 연결되는 부분마다 수작업으로 바느질하여 완성하여 입체감이 더욱 살아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반대로 접착식은 원단과 심지를 접착하여 기계로 바느질하여 완성하는 것을 뜻한다. 두 공정에 따른 가장 큰 차이점은 착용했을 때 차이와 체형의 보완 여부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즉 비접착식은 어깨라인과 라펠의 곡선이 더욱 자연스러우며, 착용감도 더 좋다.
맞춤예복은 한 번 하고나면, 오랫동안 착용하기 때문에 ( 원단자체를 좋은 원단으로 만들어 장장의 틀어짐이나 해짐이 덜하다.) 다양한 느낌으로 평상시에 착용하면 비용이 아깝지 않고 뽕 빠지게 입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