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모여
주말에 외할아버지의 산소에 다녀오던 딸
아이가 멀미를 해 점심을 먹지 못하더니
빵이 먹고 싶다고 한다
날도 덥고 해 빵을 사며 마신 커피컵을
버리기 아까워 아이와 색 소금을 만들어 담아보았다
색 소금 만들기
준비물은 파스텔,통,소금
방법은 간단하다 종이에 파스텔을 문지른 후
소금을 그 위에 비비면 끝!
손이 3개인 이유는 아빠도 함께~
딸 아이가 나와 둘이 놀 때보다 가족 모두
다같이 모여 놀면 더욱 신나한다
(나중에 커서도 우리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즐거워 했으면 좋겠어~엄마 욕심!^^)
그렇게 만든 색소금을 차례차례 담으면
색 소금 통 완성!!
딸아이가 3살때인가? 색소금을 만들어
예쁜병에 담아 할아버지 선물로 드린적이
있었는데 아이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어릴적 했던 놀이들을 가끔 다시해 보면
엄마는 기억이 새록새록
아이는 즐거움이 두배일거 같으니
예전에 했던 놀이도 다시 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