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Min-
내 모든걸 줘도 아깝지 않았다모든게 함께였기에 하얀색 기쁨을 나눴다시간이 흐르고 검은색 이별이 다가왔다차고넘친 하얀색 기쁨들이 검게 물들었다내앞에 있던 하얀색은 원래 검은색이엿을까쓸쓸한 공허함에 빨간색 추억들이 점점 잊혀져 가기 시작했다애써 괜찮을려고 희망이라는 초록색을 부었다색들은 뒤죽박죽으로 섞이엿고오색가지 찬란한 색깔로 바뀌었다하지만 그 누구도 몰랐다 부으면 부을수록 양은 넘쳐흘러 담지 못한다는것을
글쓰는게 취미인 그저 사람입니다. 많은 이야기로 같이 공감하고 울고 웃으면서 지금의 시간들을 채워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