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몸에 명품은 없지만, 명품과 협업합니다
제 몸에는 명품이 없지만,
명품 브랜드와의 협업은 반갑습니다.
상반기에는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의 협상 전략 워크숍을 3차례 진행합니다.
수년 전 불가리 코리아에서 진행했던 전략 워크샵을 기억해두셨던 교육 담당자 매니저님께서 이번에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를 옮기신 후 기획한 첫 워크샵에 초대해주셨습니다.
보이지않는 신뢰의 끈이 연결되어있는 이런 자리는 무척 신경이 쓰이죠.
좋은 브랜드와 좋은 관계의 공통점은 바로 쌓아온 시간입니다.
그 고유한 시간이 결국 브랜드와 사람의 관계를 대체 불가능하게 만드니까요.
협상 역시 시간의 미학입니다.
성급한 사람이 무조건 지는 게임이죠.
✔️ 어떻게 덜 쫓기면서 지속할 수 있을까.
✔️ 어떻게 더 긴 호흡으로 몰입할 수 있을까.
관계와 협상, 그리고 브랜드가 던지는 공통된 물음인 것 같습니다.
올해 나는 무엇을 지속하고 있는가.
나의 요즘 호흡은 어떠한가를
생각해보는 3월의 중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