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미국,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을 까?
더러운 미국의 비밀
남중국해의 아주 작은 모래 섬에 중국은 해군기지를 만들었다. 미국은 이것을 중국이 미국에 도전하고 있다고 하며 중국을 미국의 새로운 적으로 간주하고 인도 태평양 지역에 몇 트릴이온 달러에 달하는 군비를 투입하기로 결정 했다.
그러나 사실은 미국의 포위망을 뚫으려는 중국의 자구책이지 결코 미국에 새삼스럽게 도전 하는 것은 아니다.
중국사람들이 중국의 남쪽을 처다 보면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 마샬 아이랜드, 괌, 오키나와, 남한, 대만, 필립핀, 오스트렐리나, 인조네시아, 말레이지아 등에 있는 미사일, 공군 폭격기, 전함, 항공모함, 핵잠수함등은 모두 중국을 겨냥 하고 있다. 중국 경제를 유지하려면 항로를 확보 해야 만한다. 만약 미국이 중국을 봉쇄 하려고 하면 어느 때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중국은 현재로 서는 이 봉쇄를 뚫을 능력이 없다. 실제로 미군은 인도-태평양에서 중국 봉쇄 훈련을 실시 했다. 미국이 중국을 적대시 할 수록 중국은 자구책을 마련하려 할 것이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정부와 미디어가 주장 하는 것처럼 중국이 미국에 아무 이유없이 남중국해에 자국의 존재를 나타내려 하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미국을 재압하려는 것도 아니다. 엄청난 미국의 포위망을 뚫기 위한 수순이다. 말하자면 미국의 도전에 대한 대책이라고 할 수 있다.
북한이 핵무장읋 하게된 근본적인 원인은 남한에 1000-2000개의 핵이 미국에 의해서 배치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김일성은 소련에게 북한에 핵을 배치해 줄것을 요구 했으나 거절 했다. 결국 자구책으로 핵개발을 시작 했다. 그러나 이러한 극한적인 대립관계는 미국 정부의 국방예산 증가와 미 방산업체의 이익과 무관하지 않다.
마샬 아이랜드는 태평양 가운데 있는 군도 이다. 이곳의 주민들은 바다에서 고기를잡고 섬에서 많이나는 야자수 열매을 따먹고 살았다. 이 중에 비키니 아톨이라는 섬이 있다. 미국은 이곳에 1946년 부터 1958년 까지 27번(?)의 핵실험을 했다. 1952년 최초의 수소폭탄 실험도 이곳에서 했다. 물론 주민을 모두 이주 시킨 다음에 실험을 했지만 가까운 섬의 주민들에게 준 방사능에 의한 피해는 막심 했다. 미국 정부는 다른 섬에 이주 했던 주민들을 방사능이 안전한 수준으로 돌아오지 않았는 데도 돌아와 살게 했다. 더구나 미국은 이 섬들 주민을 대상으로 핵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일종의 인체 실험을 의도적으로 실시 했다. 비키니 수영복은 이섬의 이름이다. 불란서 패숀 디자이너가 자기가 디자인 한 수영복의 이름을 비키니라 하여 막대한 돈을 벌었다.
매코노미 다큐멘타리 비데오를 보고 단 댓글을 소개 한다.
"할머니들이 그 고통스럽고 무서운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서 내눈에 눈물이 고였다. 그들은 악마같은 방산업체와 이들이 조정하는 정치인들 때문에 받아서는 안되는 고통을 너무나 많이 받았다. 그들은 지난 100년동안 너무나 욕심이 많고 무자비 했다. 그들이 이 지방 주민에게 한 행위는 이차대전동안에 독일과 일본이 한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았다"
https://www.wbur.org/news/2017/07/31/opium-boston-history
1800 대 초, 영국은 대 중국 무역적자를 매꾸기 위해서 오피움을 중국에 팔고 차, 비단, 도자기를 사들였다. 90%의 마약 무역을 영국이 했지만 나머지 10% 중 한몫한 미국인들이 있다. 배가 보스톤에서 출발하여 터키에서 마약을 싫고 중국으로 가서 마약을 팔고 차, 비단, 도자기를 사서 싫고 돌아왔다. 이중에는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의 할아버지, 포브스 일가도 있었다. 특히 보스톤은 이 마약 트래이드 때문에 번성 했다고 한다. 병원, 철도, 대학에 오피움 거래에서 얻은 돈을 투자하고 기부 했다. 이렇게 해서 보스톤 지역에 지식을 자산으로 하는 경제가 발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요지음 합성 마약인 펜타닐 중독으로 인해서 미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중국에서 그 원료가 맥시코로 들어가고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은 팬타닐을 제조하여 미국에 밀매 한다. 결국 중국이 미국에 간접적으로 마약을 팔아 이득을 챙기는 셈이다. 과연 그들은 이 돈을 학교, 병원등에 기부 할 까?
요지음 걸핏하면 중국이 타이완을 무력으로 점령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다. 전쟁은 힘의 균형이 크게 기울어 지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타이완을 무력으로 공격하려면 중국은 미국과의 일전을 각오 해야 한다. 아직 중국이 감히 미국에 무력으로 도전하기는 힘의 차이가 너무나 크다. 전쟁 가능성을 부추기는 장막 뒤의 주체는 미국 방산업체라고 생각 한다. 펠로시가 타이완을 방문하면 중국이 한마디하고 그러고 나면 미국은 무기를 타이완에 팔 구실이 만들어진다. 한미 합동 훈련을 하면 북한은 한방 쏘고, 남한 정부는 불안 해 하고 미국 정부는 남한에 무기를 팔 기회를 잡는 다.
중국과 미국의 전쟁은 핵 전쟁이다. 검은 구름이 지구를 덮어서 지구 전체가 얼어 붙는 다. 마치 빙하기와 같은 효과 이다. 인류는 물론이고 지구의 생물이 멸살 한다. 인간이 핵전쟁을 할 만큼 어리석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