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
갤러리 현대 김민정 작가전시 [one after the other]
한지를 이용한 반복패턴이 궁금했다.
산으로 보이는 작품의 시작은 바다의 파도소리를 표현하려던 의도에서 출발했다고 한다.파도와 산이 이렇게 연결이 된다.
한지의 가장자리를 그을려 일정하게 겹쳐서 만든 해링본스타일 무늬가 아름답게 보이는 신작 <zip>은 불태우는 행위는 파괴를 암시하지만 조각들을 겹치고 정렬하는 과정은 치유를 의미한다.
내안에는 질서감이 느껴지는 것에 대한 존경심이 있다.
작가님이 찾은 선을 보며 나만의 선을 찾고싶어졌다.